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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인구 증가 SUV 열풍…현대차 신형 투싼 출시 [앵커]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SUV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SUV 신차인 투싼을 내놓았습니다. 김종성 기자가 신차 발표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현대차가 6년 만에 내놓은 소형 SUV 투싼입니다. 덩치가 커지면서 적재공간이 10% 이상 늘었고 외관은 상급제품 싼타페를 닮았습니다. 세계적 추세인 이른바 패밀리룩입니다. 경유 1리터로 14.4km 달릴 수 있는 배기량 2천CC 모델과 15.6km 달릴 수 있는 1천700CC 모델이 함께 나왔는데 이전 모델보다 연비가 최대 25% 좋아졌습니다. 기존 강판보다 2배 이상 강하지만 무게는 10% 가벼운 특수강판을 절반 이상 써, 대대적 '다이어트'를 한 덕분입니다. 장애물과 보행자를 감지해 속도를 줄이는 자동긴급제동장치, 빠르게 접근하는 차가 있으면 경고음을 울리는 장치도 갖췄습니다. [김상대 / 현대차 이사] "2천CC 경쟁모델은 (폭스바겐)티구안이 있겠고, 1천7백CC모델은 엔트리급 SUV(티볼리, QM3 등) 모델이 되겠습니다." 현대차는 가격 경쟁력을 최대 무기로 꼽습니다. 2천만원 중후반대 여서, 수입차 중 판매 1위인 티구안보다 1천만원 이상 저렴합니다. 2008년 17만8천대였던 SUV판매는 지난해 33만8천대로 늘면서 가장 성장성 높은 자동차시장으로 꼽힙니다. SUV 수요가 높은 것은 출퇴근 뿐 아니라 캠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휘발유 대비 저렴한 디젤을 사용하면서 연료효율성 역시 높아 경제적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반기에는 쌍용차 티볼리와 한국GM 트랙스의 디젤모델이, 9월에는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이 공개돼 국내 소형 SUV의 시장 쟁탈전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