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경찰, 전재수 등 ‘통일교 로비 의혹’ 관련자 입건…정식 수사 착수 [9시 뉴스] / KBS 2025.12.1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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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 통일교 쪽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세 명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또 이들의 소환 조사 일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사를 진행하면서 입건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첫 소식, 김보담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전재수/전 해양수산부 장관/어제 : "불법적인 그 어떠한 금품수수, 전혀 없었다, 단연코 없었다,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백을 주장하며 장관직을 내려놓은 지 하루 만에,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 전 전 장관과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정식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렸습니다. 다만 함께 의혹이 제기됐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현재까지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입건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전 전 장관 등에 대해 뇌물 수수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 공소시효는 이번 달로 끝나가지만, 뇌물 혐의를 적용할 경우 시효가 더 남아있어 수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도 특별수사팀을 구성한 다음 날,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구치소에서 접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검에서 넘겨받은 수사 기록과 윤 전 본부장 진술을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강제수사를 통한 증거물 확보에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되면서 입건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 전 장관을 비롯한 주요 피의자에 대한 소환 일정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조재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