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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큰 사고나 자연재해를 겪으면 종종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이른바 사랑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이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전쟁이나 테러, 지진이나 쓰나미 등 대형 참사를 겪으면 우리 몸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습니다. 이 같은 스트레스는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달리 우리 몸이 잘 극복해내지 못합니다. 기억력 감퇴 등 인지 기능이 떨어지고 불안이나 공포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른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입니다. 국내 연구팀이 외상 후 스트레스로 손상된 인지 기능 회복의 단서를 찾아냈습니다. 핵심은 호르몬의 일종인 '옥시토신'. 뇌에서 생성되는 옥시토신은 출산이나 모유 수유를 할 때 많이 분비됩니다. 사랑 등의 감정을 높여 일명 '사랑 호르몬'으로 불립니다. 연구팀은 옥시토신을 투여한 생쥐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줬습니다. 이후 인지 기능 회복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수중 미로 찾기 실험에서, 이 생쥐는 정상 생쥐만큼 빨리 길을 찾아냈습니다. [한정수 /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부 교수 : 본 실험에서 기억 능력이 어떻게 됐는지 측정했고요. 옥시토신을 투여한 동물은 기억능력이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연구팀은 또 코를 통해 옥시토신을 투여하면, 뇌로 직접 옥시토신이 전달돼 일반 주사 투여보다 효과가 좋다는 점도 밝혀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옥시토신을 이용한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60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