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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교 교사의 남녀 성비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남교사 기근 현상 때문에 한 학교에 남교사가 1명뿐인 곳도 있습니다. JCN 구현희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 도심에 있는 한 초등학교입니다. 전교생 900명인 이 학교에 남자교사는 단 한 명. 더욱이 영어 과목만 가르치는 전담교사여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여자교사가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체육수업 등 야외활동과 생활지도 등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상범 / 울산 백합초등학교 교사 : 특히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축구, 농구 이런 클럽 활동에서 아무래도 남교사 비율이 좀 높아지면 아이들에게 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도가 되지 않을까….] 울산지역 초등학교 3천300여 명의 교사 가운데, 남자는 740여 명, 전체의 22%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 교사들이 승진가산점이 많은 농어촌이나 벽지학교를 희망하다 보니 도심일수록 남자교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울산지역 초등학교 중 남자 교사가 단 한 명밖에 없는 학교는 2곳, 모두 도심에 있는 학교들입니다. 반면, 전체 교사가 7명인 울주군 상북면 소호분교는 7명 모두 남자교사입니다. [정재균 / 울산 백합초등학교장 : 학교에서도 남교사의 역할이 분명 있을 텐데도 그것이 좀 없어서 아쉽습니다. 신규 교사 들어오는 부분이 남교사가 적으니까 저희의 희망 사항일 뿐이죠.] 울산시교육청도 남자 교사 부족현상과 학교에 따라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뾰족한 대안은 없다고 말합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 학교마다 나름대로 자구노력이 필요한데요. 인위적으로 조정은 전혀 안 되고요. 그건 교사들의 내신 성적으로 하는 거니까요.] 더욱이 매년 20%를 유지하던 울산지역 초등 임용시험 합격자의 남성 비율이 올해 처음으로 10%대로 낮아지면서 남자교사 부족현상이 더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