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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부르심 1934년 평안남도 강동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박조준 목사. 그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의 가르침을 철저히 지키고자 분투했습니다. 당시 참석한 부흥사경회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복음 사역에 자신의 삶을 헌신하기로 다짐합니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박 목사의 가족은 남한으로 피란 길을 떠납니다. 공산주의 통치로 인한 기독교 핍박을 목격하며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 오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첫 번째 개척, 위로와 공감 1961년, 남한으로 내려와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27살에 서울 영등포구에 영은교회를 세워 6.25전쟁을 피해 남한에 온 피란민들의 상처와 실향의 아픔을 위로하며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갔습니다. 권력보다 소명 의식 1973년, 39살의 박 목사는 한경직 목사의 뒤를 이어 영락교회 담임목회를 감당합니다. 복음을 따라 사는 세상 속 그리스도인을 세우고자 최선을 다했고 교회는 부흥했습니다. 명설교가로서 그의 이름이 대외적으로 알려지자 정계에서도 박 목사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의 올곧은 신앙은 권력 앞에서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독재 정권의 조찬기도회 설교 요청을 단호히 거부하고 부당한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등 소명 의식을 붙들며 살아가는 목회자였습니다. 결국 군부 정권과 마찰을 겪고 미운털이 박히며 1984년 외화밀반출 조작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영락교회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게 됩니다. 두 번째 개척, 초교파 독립교회 불가피한 사임이었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 없었던 박조준 목사. 목회 현장에 있는 동안 교단 정치에 휘둘리는 한국교회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세속화된 모습에서 벗어난 교회를 꿈꿨고 1985년, 당시에는 낯설었던 초교파 독립교회 갈보리교회를 개척합니다. 성도들이 복음 안에서 참된 자유를 맛보고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바라며 18년간 목회를 이끌었고 1만여 명에 이르는 대형교회가 되었습니다. 끝없는 사명 담임목사직을 은퇴했다고 그의 사명도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박 목사는 그가 설립한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자신의 풍부한 목회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후배 목회자를 교육하는 '목회나눔'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4만여 명의 목회자들이 이곳을 거쳐갔습니다. 현재는 교회들이 교단 정치에 휘둘리지 않게 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독립교회연합회(Worldwide Alliance of Independent Church, WAIC)에서 교회다운 교회, 순수한 교회를 유지하는 목회자 모임을 지속하며 목회 현장에 있는 목회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 국민일보 미션프렌즈가 돼 주세요 : https://go.missionfund.org/thekmib (링크클릭) ▶ 국민일보 더미션 홈페이지 : https://www.themission.co.kr/ (링크클릭) #박조준목사 #갈보리교회 #영락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