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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언제 와?"…고통 속 인천 '스쿨존 사고' 어느덧 두 달 (서울=연합뉴스) 4살 딸을 유치원에 보내던 엄마가 차에 치여 숨진 인천 스쿨존 사고가 두 달이 다 돼가지만, 유가족들은 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8일 인천지법에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해 차량 운전자 A(54)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에는 이 사고로 형수를 잃은 유가족 B씨가 힘들어하는 형을 대신해 출석했습니다. B씨는 법정에서 미리 써온 의견서를 읽는 내내 울먹였습니다. B씨는 지난 2개월간 온 가족이 겪은 정신적 고통을 법정에서 떠올리면서 "형을 비롯한 우리 가족은 아이들을 챙기느라 눈물을 흘릴 겨를조차 없다"며 "둘째는 돌아오지 못하는 엄마가 언제 오는지 계속 묻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고통의 연속이다. (유가족들은) 정신 불안과 우울증으로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다"라고 울먹였습니다. B씨는 하루아침에 행복했던 가정이 처참하게 무너졌다며 A씨에 대한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A씨는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인천 #스쿨존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