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러 “서방 공격적 노선 지속되면 군사 조치”…“미국, 수출통제 검토 착수” / KBS 2021.12.2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다음 소식입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긴장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적 조치까지 얘기한 가운데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수출, 통제를 검토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모스크바 김준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방부 간부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정세 등과 관련해 군사적 조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어제 : "서방의 공격적인 노선이 지속될 경우, 이에 적합한 군사적, 기술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무력 충돌과 유혈은 자신들의 선택이 아니며, 정치 외교적 수단으로 해결을 원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대에 약 10만 명의 병력과 무기를 배치했고, 내년 초 침공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1991년 옛 소련에서 독립한 우크라이나는 2014년 크림반도 병합과 돈바스 지역 내전 등을 놓고 러시아와 갈등을 빚고 있고, 유럽연합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추진하며 친서방 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등 옛 소련 국가들의 나토 가입 금지와 우크라이나 인접 지역에 대한 나토의 무기 배치 금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해 스마트폰과 자동차 수출통제 등 강력한 통제 조치 검토에 착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링컨/미국 국무장관/어제 : "우리는 러시아가 긴장 완화를 위해 우크라이나 국경으로부터 병력을 철수하는 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이런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처음으로 신속대응군 4만 명의 전투준비태세를 상향 조정했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촬영:안드레이/영상편집:고응용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