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66년 전통 국제신문 산증인들 뭉쳤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국제신문 뉴스&이슈 구독하기 http://goo.gl/FFQL4 국제신문 근교산&기획특집 구독하기 http://goo.gl/SM0fM -------------------------------------------------------------------- 국제신문 사우회가 7일 오후 6시 국제신문 4층 중강당에서 100여 명의 사우들과 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우회에서는 진강수 전 이사가 만장일치 박수로서 회장으로 선출됐고, 사무국장에 최인동 전 국장, 감사에는 김봉호 전 국장과 서균석 전 부장이 선임됐다. 남정식 남상조 노기태 권명보 전임 사장과 김규태·전상수 전 논설주간, 오병규·강종원 전 이사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부회장으로는 최화수 김양우 주건일 임수생 이태복 박상수 안기태 박두순 장병호 박두기 양희주 김미선 김주남 김출현 진홍권 이삼곤 임종수 박흥관 전 국장 부장 등 18명이 우선 맡게 됐다. 이날 사우회에는 조갑제 전 월조조선 편집장(현 조갑제닷컴 대표)과 그의 부인 임귀옥 전 경향신문 국장 부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971년 2월 입사해 1980년 5월 퇴사한 조갑제 전 편집장은 이날 "국제신문은 개인적으로 언론생활을 시작한 출발지이며, 이곳에서 아내를 만나 사내 결혼을 했다. 젊은 시절 한 청년의 인생항로가 결정된 어머니의 품 같은 곳이다. 앞으로 사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우회 결성은 '여장부' 전상수 전 논설주간(전 부산 남구청장)의 주도로 이뤄졌다. 창립준비위원회를 결성한 전 전 주간은 지난달 20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창립 총회 날짜를 정한 후 각 국별로 진두지휘해 사우찾기에 적극 나섰다. 전상수 전 주간은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지 어언 66년이 된 국제신문이 최근 제2의 도약기에 올라선 만큼 전현직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옛 영화를 누리도록 사우회가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진강수 국제신문 사우회 회장은 "사우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상부상조를 근간으로 해서 끈끈한 우정을 다져나가는 한편 사우회 차원에서 회사 발전에 기여할 방법을 적극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우회는 매년 1월 정기총회와 봄·가을 임시총회를 열어 차츰 행보를 넓힐 계획이다. 소식지 격인 회보 발간, 회원 수첩, 홈페이지 제작 등의 활동을 하고, 등산 낚시 바둑 등 사우들 간의 동호인 모임도 결성해 현역들간의 교류도 추진할 방침이다.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은 "국제신문 사우회 창립에 참석하신 사우 여러분들이 바로 국제신문 존재의 이유이자 밑바탕"이라며 "앞으로 사우회의 모든 활동에 회사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