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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13:54:10 작성자 : 김서현 ◀ANC▶ 신년 기획 보도, 오늘은 예천군의 새해 역점사업과 현안을 살펴봅니다. 예천군은 신도시와 원도심을 동시에 활성화 하는데 주력하면서, 오는 6월 국제 육상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김서현 기자 ◀END▶ ◀VCR▶ 연초부터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란이 지역 최대 현안으로 부상했습니다. 예천군에서는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가 지역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 거부 운동을 천명하며, 안동시의 일방적 주장을 거칠게 비판했습니다. ◀SYN▶정상진 위원장/ 안동·예천행정구역통합반대예천군추진위원회 "안동은 손 하나 댄 것 없어요, 신도시에. 1,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예천을 그렇게 흡수 통합하려 하면 예천군민들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죠." 예천군은 두 지역이 살아남기 위한 돌파구가 행정통합이 아니라, 도청신도시 발전에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도시가 위치한 예천군 호명면은 지난해 7월 인구 2만 명을 넘어서며,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이르면 올해 5월 읍으로 승격합니다. 신도시 인프라 조성 작업도 계속됩니다. 오는 3월, 청소년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출장소를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준공되고, 7월에는 7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패밀리파크 중 물놀이장이 우선 개장합니다. 도청신도시 인구쏠림으로 침체 분위기가 뚜렷해진 원도심의 부활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오는 4월 장난감도서관과 돌봄센터를 갖춘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가 문을 열고, 앞서 3월에는 예천상설시장 공공임대상가를 착공합니다. 문경과 함께 진행되는 매창리 일원의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은 사업비 511억 원이 투입돼 내년 하반기 중 본격 시작됩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20살 이하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가 예천에서 열려, 글로벌 '육상 메카'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그밖에 국내 첫 육상교육훈련센터가 빠르면 5월에 공사를 시작하고, 양궁훈련센터는 내년 3월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서현입니다.(영상취재 임유주)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