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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태풍의 가장 큰 피해를 본 포항과 경주 지역을 찾은 뒤 두 곳을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습니다. 어제 먼저 현장을 다녀온 여당 지도부도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했고, 민주당도 포항 현장에서 피해보상금을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풍 '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 먼저 지하주차장 침수로 7명이 숨진 재난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위로를 전했습니다. 복구 작업이 더디다는 항의의 목소리도 있었는데, 윤 대통령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빠르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전기가 일단은 공급되는 게 제일 최우선이어서 제가 아주 신속하게 전기 쓰실 수 있도록 하여튼 제가 최선을 다하고요."] 경주를 찾아선 태풍으로 제방이 유실된 저수지에 대한 개선 복구를 지시했고, 지하주차장 침수 희생자들의 빈소도 조문했습니다. 포항과 경주를 방문한 뒤에는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막대한 피해 규모, 주민 불편의 심각성, 중대본 피해 조사 결과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비비 5백억 원도 긴급 편성해 특별교부금과 함께 피해 복구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모든 국민들께서 완전한 일상 회복에 이를 때까지 제가 직접 모든 상황을 챙기겠습니다."] 역시 포항을 방문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침수 피해 보상금을 현실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보상 금액이 너무 적다. 지금 침수에 200만 원이라는 거잖아요. 너무 소액이라서 지원금 올리는 걸 정부하고 좀 협의하고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전 포항 지역을 찾았던 국민의힘 지도부도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 "당 차원에서도 피해 복구 활동과 안전대책 보완 등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부, 여당은 내일 당정 협의회를 열고, 금융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