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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 이름 및 점수에 따른 위치 -5 (tennis court &name &position as point)

테니스 코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의외로 테니스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으며 용어도 영어로 되어있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이스라인하고 써비스라인하고 많이 헷갈려하고 따로 테니스 코트가 아닌 운동장이나 벽치기 할 경우에 네트의 높이(91.4센티)와 네트에서 베이스라인까지의 거리(11.89m)는 알아주면 연습 시 거리와 높이 조절하며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싱글사이드라인과 더블사이드라인 그리고 그 사이인 alley가 어디인지, No man's land에는 머무르지 말라고 하는데 그곳은 어디인지,.. 대부분 초보일 때 보면 그 No man's land 안에서 스트로크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우선은 그 지역은 상대편으로부터 날라오는 공의 속도와 세기가 강하게 느껴지게 되어 타임을 놓칠 수가 있으며 공의 높이도 최적의 위치에 올 경우가 적게되고 아웃이 될지 인이 될지 안에서 감으로 판단하게 되며 노바운스로 발리성 스트로크를 치던지 바로 튀어오르는 업라이징 공을 쳐야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굳이 들어가서 머물 필요가 없는 지역이지만 세컨서브의 약한 공이올 때 미리 들어가 있기도 하고 아니면 베이스라인에 있다가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 , 그리고 찬스볼성 공이 들어올 때 안으로 들어가며 스트로크 할 수 도 있습니다. 실력이 좋으면야 어디에 있어도 다 쳐내겠지만 들어가서 머물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베이스라인의 정가운데에 센터마크가 있고 그곳을 기준으로 듀스코트와 에드코트로 불리게 됩니다. 서비스는 처음 듀스코트에서 상대편 right service court에 넣게 되며 에드코트로 번갈아 가며 대각선으로 넣게 됩니다. 가끔 점수와 위치가 혼동되어 왜 점수는 이건데 서비스는 왜 이쪽에서 넣느냐 하면서 점수를 바꾸든지 써비스위치를 바꾸든지 하며 옥신각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곳을 기준으로 미리 확인 또는 외워두면 우길 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로 에드코트에서 서비스를 넣을 경우는 fifteen-0, forty-0, thirty-fifteen, forty-thirty일 경우입니다. 알아두면 진짜 유익합니다. 용어와 위치를 알아두면 레슨받을 때도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며 세계 선수들의 경기를 볼 때는 보다 많은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https://band.us/@return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