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왜 ‘열반’을 남기셨을까 – 불교의 시간과 공간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부처님은 왜 ‘열반’을 남기셨을까 – 불교의 시간과 공간

“부처님은 ‘언제’보다 ‘어디’에 있었는지가 중요했다. 그분의 세계는 시간보다 공간 중심이었다.” 이번 붓다로드 시즌2 첫 강의에서 자현스님은 ✔ 붓다로드 시즌1의 여정 회고 – 인도부터 중국, 삼국유사까지의 역사적 탐방 ✔ 부처님의 생애를 유적 중심으로 기록하려는 집필 계획과 비하인드 스토리 예고 ✔ 부처님 열반이 유독 중요했던 이유 – 불교의 시계(불기)는 열반을 기준으로 시작 ✔ 인도인의 사고방식 – 공간 중심이지만 시간은 ‘한때’로만 흐름 ✔ 동아시아는 시간을 엄격히 기록하는 문화 – 춘추, 좌전, 기전체의 차이 ✔ 초기 불교에서 부처님 생애는 관심 밖, 오직 가르침과 깨달음의 전달만 중시 ✔ 열반과 성도(깨달음)는 부처님 생애 중 가장 많이 남은 기록 ✔ 열반이 중요한 이유 – 육체가 소멸되어야 완전한 해탈이 가능하다고 본 인도 사상 ✔ 동아시아의 시신 숭배 문화 vs. 인도의 시신 유기 문화 – 육체의 의미에 대한 철학 차이 ✔ 불교 기념일 4가지(출가, 성도, 설법, 열반)의 전통과 불교력 기준 ✔ 열반과 출가가 함께 포함된 2월 8일~15일 정진기간 문화의 역사 ✔ 정초기도, 탑돌이, 연등 문화의 원형은 오히려 정월대보름과 2월 행사에서 유래 ✔ 《입당구법순례기》에 기록된 당시의 풍경 – 탑돌이, 무애다반(자유로운 공양 문화) ✔ 연등회는 단순한 행사 아닌, 밤의 기도와 정진을 위한 상징적 도구 ✔ “인생의 정점은 죽음이다 – 그래서 불기는 죽음을 기점으로 시작한다.” “인도 경전은 항상 ‘한때, 어느 곳에 부처님이 계셨다’로 시작합니다. 시간은 흐르지 않고, 공간만 존재합니다.” “열반은 죽음이 아니라 완성입니다. 육체를 떠나야 비로소 완전한 열반에 이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처님의 생애는 대부분 기억되지 않았습니다. 성도와 열반, 이 두 순간만이 뚜렷하게 남아 있습니다.” “출가와 열반이 같은 시기라면 우리는 그때야말로 정진해야 합니다.” 붓다로드 시즌2, 그 서막. 불교와 시간, 공간, 역사, 기념일을 잇는 인문불교의 시작점 지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자현스님의 쏘댕기기' 채널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CMS 후원계좌: 신한 100-028-797247 대한불교조계종 영평선원 https://www.ihappynanum.com/Nanum/B/E... 1만원 이상 후원자는 매월 초하루에 영평선원에서 축원해 드립니다. 영상포교 법공양 후원: 1편 제작비 30만원 동영상 말미에 후원자에 대한 축원이 들어갑니다. 동참 방법: CMS 후원계좌에 후원자 이름으로 입금 문의: 010-8554-0220 네이버 밴드 쏘댕기기: band.us/@kumarajiva 맴버십도 많이 가입해 주서요...    / @자현스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