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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 90년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탁구 스타 가운데 한 명이죠. 8년 만에 탁구계에 복귀한 안재형 대표팀 코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중국 쑤저우에서 이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선수들의 공 하나 하나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어려운 랠리 끝에 점수를 따내면 선수보다 더 좋아하고, 아쉬운 실점이 나오면 쓴웃음을 짓습니다. 잠깐 세트가 끝났을 때가 가장 바쁜 시간. 골프 선수인 아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8년 전 현장을 떠났지만, 안재형 코치는 차분하게 복귀를 준비했고, 재도약이 간절한 우리나라 탁구계도 안 코치의 경험과 지도력이 필요했습니다. [인터뷰:안재형, 탁구대표팀 코치] "저로서는 늘 하고 싶었던 일이라 현장에 와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한편으론 탁구인들이 기대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해내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저는 부담으로 느끼지 않고, 도전해보겠다…." 지난 3월 대표팀을 맡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수들에겐 중국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정영식, 탁구대표팀] "기술 하나하나를 되게 섬세하게 지적을 해주시니까 저한테는 그게 평범한 기술이 아니라 머리로 인식할 수 있는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2011년에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정영식, 김민석 조는 리우 올림픽을 대비해서 집중 투자를 하고 있는 브라질 조를, 이상수, 서현덕 조는 세계랭킹이 더 높은 오스트리아 조를 나란히 4대 2로 물리치고 동반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내년 리우올림픽의 시험무대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 탁구 재건을 노리는 안재형호에게 기대가 모이는 이유입니다. 중국 쑤저우에서 YTN 이경재[[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5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