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재명 체포안 '부결' 후폭풍...與 '공세'·민주 '당혹'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민주당 내 단일대오 균열…친명·비명 ’이견’ 주호영 "野 의원 38명, 李 주장 동조 않은 것" 野, 정순신 인사 참사TF 구성…"진상 규명해야" ’정순신 사퇴’ 두고 정치권 공방 이어질 듯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 과정에서 나온 무더기 이탈표를 두고 민주당 내부는 당혹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정치탄압이라는 주장에 민주당 의원조차 믿지 않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윤주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우선 '압도적 부결'을 자신했던 민주당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서 당내 분위기가 어수선하겠군요. 이재명 대표는 오늘 어떤 일정을 소화하나요? [기자] 이재명 대표는 학교 급식 노동자들을 만나며 민생 행보에 집중했습니다. 전날 부결 결과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이탈자 색출에 나서고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재명을 잡느냐 못 잡느냐 이런 문제보다는 물가도 잡고 경제도 개선하고 사람들의 삶도 낫게 만드는 문제에 많은 관심 가지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혹시 거취 표명 좀 하실 건가요?) …….] 다만 전날 부결 이후 당 지도부와 회동한 만찬 자리에서는 앞으로 당내 의원들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거듭 전했는데요. 박홍근 원내대표도 이번 표결 결과가 의원총회에서 모은 총의에 부합한다고 보기엔 어렵다며 내부 단합을 호소하며 당 지도부 차원에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표결 결과가 주는 의미를 당 지도부와 함께 깊이 살피겠습니다. 어제의 일로 당이 더 혼란이나 분열로 가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지도부의 이 같은 노력이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당장 친명계와 비명계 의원 사이 다른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박성준 대변인은 아침 라디오에서 당내에서 나온 찬성표 최소 17표는 누군가 당권 싸움을 위해 기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김태현의 정치쇼) : 분명히 그렇게 읽혀지는 면이 있지 않습니까. 당권 싸움 하겠다라는 부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요. 정치에 사실은 처음에 이러한 당내 분란의 요소는 결국은 당권이거든요.] 반면, 비명계인 이상민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이번 이탈표에 대해 겉에 나온 숫자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지적했는데요. 당내 '방탄 국회' 비판이나 불체포특권 폐기 공약을 뒤엎는 데 불편한 의원들이 많았다고 전했는데 들어보시죠.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소위 내로남불의 그런 행태가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 또는 당 지도부의 강경 기조. 당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가 굉장히 넓게 깊게 깔려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체포동의안 부결 결과를 두고 민주당 내 균열이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인 가운데, 이 대표의 리더십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국민의힘은 이 같은 결과를 어떻게 보고 있나요? [기자] 어쨌든 부결이 된 데 대해서는 역사적 오점으로 남을 거라고 꼬집으면서도 민주당에서 나온 이탈표에 대해서는 양식 있는 의원들의 결단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야당 의원 최대 38명이 이 대표의 정치탄압이라는 주장에 동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자성어 '현애살수'를 언급하며 절벽에 매달렸을 때는 손을 놓고 과감하게 뛰어내려야 한다며 이 ... (중략) YTN 엄윤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