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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주의] 횃불재단을 말하다 (Feat. 신동아그룹, 광림교회, 온누리교회, 극동방송, 전주대학교, 한동대학교, 양화진 선교사 묘지, 용인 순교자 기념관 등)

횃불재단은 1977년 이형자 이사장의 개인 집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모임이 커져 최순영 장로가 제공해준 한남동의 사택을 활용해 예배와 기도 모임을 하다가 1979년 본격적인 사역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선교원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평신도 지도자들과 목회자, 사모님들을 위한 횃불회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평신도 리더들을 위한 부부횃불, 미용인들을 위한 미용횃불, 미술가들을 위한 미술인 횃불, 군장교들을 위한 기드온횃불, 세무공무원들을 위한 마태횃불 등 20여 개의 직능별로, 직업별로 조직된 사역이 일어났고 곧이어 부산, 대전, 대구, 진주에 목회자와, 사모님들을 위한 횃불회 등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게 된 것이 그것입니다. 1989년 이런 사역들을 영속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사단법인을 확대해 재단법인화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수 많은 참가자들을 수용할 수 없어서 양재동에 횃불선교센터도 짓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횃불재단은 영적리더들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는데 열과 성을 다하였습니다. 어떤 공격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사역을 묵묵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횃불재단 홈페이지의 연혁을 확인하십시오. http://www.torchcenter.org/01_torc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