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여기만 가세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가족과 함께 오르기 좋고, 초보자도 오르기 쉬운 제주 오름 베스트 10곳 추천, 10분만에 인기있는 오름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제주 오름 여기만 가세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가족과 함께 오르기 좋고, 초보자도 오르기 쉬운 제주 오름 베스트 10곳 추천, 10분만에 인기있는 오름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음

[영상순서] * 본 영상은 24.5월 ~ 8월 제주 오름을 직접 다니면서 촬영한 4K 영상 00:00 Intro 00:23 1. 다랑쉬오름(오름의여왕) 01:23 2. 군산오름(제주에서 가장 큰 오름) 02:23 3. 백약이오름(많은 약초들이 자생) 03:23 4. 새별오름(정월대보름 들불축제) 04:23 5. 금오름(이효리님과 아이유님이 춤 유명) 05:23 6. 따라비오름(한개 봉우리에 세개의 분화구) 06:23 7. 물영아리오름(람사르 습지 지정) 07:23 8. 아부오름(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 08:23 9. 노꼬메오름(애월의 노을 명소) 09:23 10. 거문오름(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안녕하세요 '기행채널' 인사드립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졌네요 ^^ 이번 영상은 제주에 100여일간 머무르면서 다녔던 제주 오름을 총 정리 해봤습니다. 저와 제주에 사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가족과 함께 오르기 좋고, 초보자도 오르기 쉬운 제주 오름 베스트 10곳 추천, 10분만에 인기있는 오름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다랑쉬오름] 안녕하세요 기행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름다운섬 제주에 머물면서 오 름 영상을 공유합니다. '오름'이라는 낱말 그 자체는 오늘날 제주 방언에만 남아있지만 원래는 산봉우리를 뜻하는 순우리말이기도 합니다. 360여개의 오름중, 10여개 오름을 다녀온 중 제 기억에 남았던 베스트오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중 첫번째 오름으로 다랑쉬오름입니다. 다랑쉬오름은 한라산 동쪽에 있는 오름 중 도드라지게 솟아 있어 제주도 동부를 대표하는 오름입니다. 산세가 웅장하고 가지런하게 균형이 잡혀 있어 세간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는 것이 허황된 말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제주 구좌 다랑쉬오름 방문시 추천합니다 [군산오름] Jeju Oreum Trip from the Air 10. Gunsan Oreum 두번째 추천오름은 군산오름입니다. 군산오름은 원추형 기생화산이며 오름의 생김새가 군막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오름'은 작은 산을 의미 하는 제주 방언이며, '악'이나 '봉'으로도 불립니다. 군산은 제주에서 가장 큰 오름에 속합니다. 원래 이름은 군산, 또는 굴메오름이지만 널리 알려진 군산오름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제주 남서쪽 시원한 뷰가 한눈에 보이며, 제주 일몰 명소, 서귀포 군산오름은 올레 9코스에 해당되고 차로 정상 바로 밑까지 이동이 가능하오니 서귀포 방문시 군산오름 방문을 추천 합니다. [백약이오름] 세번째 추천오름은 백약이 오름입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금백조로에 위치한 백약이오름은 예로부터 약재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여 백약이오름으로 불립니다. 백약이오름은 많은 약초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백약이오름 소요시간은 총 45분 소요되고, 제주의 450개 오름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오름  백약이오름은 사진 촬영 명소로 손에 꼽히는 만큼 인기가 좋은 제주 여행지입니다. 서귀포 표선 방문시 백약이 오름을 추천합니다. [새별오름] 네번째 추천오름은 새별오름입니다. 새별오름은 바리메오름·누운오름·당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 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 오름입니다.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풍경이 아름답고, 성이시돌목장, 왕따나무가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입니다. 새별오름은 가을철만 되면 봉우리 전체가 은빛 갈대꽃이 장관을 이루며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경사가 약간 있으나 높이는 해발 519.3m(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금오름] 다섯번째 추천오름은 새별오름입니다. 제주도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 하나인 금오름입니다. 금악오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산정부에 태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를 갖는 신기한 오름입니다.금오름은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님과 아이유님이 춤을 추던 곳으로 제주에 아름다운 곳이 많고 많지만 방송 한 방에 유명세를 탄 바로 이곳 금오름입니다. 기행채널에서 방문한날 금오름은 국지성 소나기와 정상부에 안개로 쉽지 않았지만, 연못에 보기힘든 청둥오리와 신비로움에 가극했던 오름입니다.포토스팟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금오름을 추천합니다. [따라비오름] 여섯번째 추천오름은 새별오름입니다. 따라비오름은 제주도 동쪽 표선면에 위치한 오름입니다. 오름 중에서도 높이가 있는 오름으로,빼어난 경치를 보유한 오름 중 하나이며 따라비의 능선에 서게되면 여느 오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광에 매료되는데, 움푹움푹 파인 세 개의 굼부리(분화구)가 한 오름 안에 들어선 모양새가 그야말로 희한합니다. 동서에서 마주 보는 두 봉우리를 남쪽 능선이 부드럽게 감싸 안았고, 북쪽으로는 아예 트이며 키를 낮춘 몇 개의 봉우리가 연이어지는 모습은 아무리 봐도 신비롭고 멋집니다. 서귀포 표선 방문시 따라비 오름을 추천합니다. [물영아리오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188 일곱번째 추천오름은 물영아리오름입니다. 오름 입구에는 물영아리 생태공원이 있어 아이들과 부담 없이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넓고 푸른 초원에서 방목해서 키우는 소떼들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며, 한국에서 다섯번째 람사르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물영아리 오름은 용눈이 오름만큼이나 유명한 곳으로 매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물영아리오름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물영아리는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한라산 동남쪽 기슭에 자리한 물영아리오름은 남원읍에서 가장 높은 오름으로 제주 남원 방문시 물영아리오름을 추천합니다. [아부오름] 여덟번째 추천오름은 아부오름 입니다.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입니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합니다. 오름 둘레까지 오르는데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습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습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노꼬메오름] 아홉번째 추천오름은 노꼬메오름 입니다. 서쪽 애월읍에 있는 큰노꼬메는 큰녹고메라고도 불립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궷물 오름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포함하고 있어 제주 서부지역 오름 중 관광객과 도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오름 정상은 가운데가 우묵져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마주 보면서 북서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파른 사면과 상당한 높이가 특징이며, 데크로 잘 정돈된 정상 전망대에는 오랜 시간 머물며 노을을 관람하는 탐방객이 많습니다. 제주 애월 방문시 노꼬메오름을 추천합니다. [거문오름] 마지막으로 열번째 추천오름은 거문오름 입니다. 거문오름은 해발 456m의 오름으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숲이 우거져 검게 보여 검은 오름이라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제주도의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거문오름 주변에 발달한 동굴의 규모는 용암 동굴로서는 세계적인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행채널에서 제주에 머물면서 십여개의 오름을 다녀봤지만, 오름중의 오름, 거문오름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오름으로 추천합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여행지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제주가볼만한곳 #제주도여행 #제주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