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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조기 대선이 50여 일 남은 가운데 민주당이 국민참여경선을 최종 확정지었습니다. 또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격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내 경선구도가 출렁이고 있는데요. 대선 경선 체제 돌입한 정치권 소식,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민주당 이야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민주당의 대선 경선 룰이 몇 시간 전에 확정됐습니다. 비명계 주자들은 완전 국민경선으로 하자고 했지만 결국 당심과 민심을 반반씩 섞자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차피 대선후보는 이재명, 어대명 구도 속에서 굳이 이재명 전 대표에게 유리한 대책을 만들 필요가 있느냐. 이게 비명계의 주장 아니었습니까? [김진욱] 그런 주장이 지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으로서도 상당히 어려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을 하는데 일단 당이 오늘 당심 50%, 민심 50%로 결정을 했는데 이 과정을 설명한 걸 보면 한 세 가지 정도의 이유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당원 주권 시대라는 게 우리 당헌당규상 명시가 되어 있는데 많은 당원들 지금 한 120만 가까운 권리당원이 있습니다. 일반 당원까지 하면 300~400만이 넘는 당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매월 당비를 일정하게 납부하고 있는 권리당원이 100만이 넘는 당원이 있는데 이분들에게도 어느 정도 후보 선출에 대한 선출권과 책임을 같이 존중해야 된다는 게 첫 번째 이유가 있었던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역선택방지조항을 어떤 방식으로든지 넣어야겠다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국민의힘의 전당대회에서도 이번에 역선택 방지조항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역선택이라는 건 본인을 지지하는 정당과 또 무당층까지를 포함하는 거고 상대 정당을 지지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경선에서 배제시키는 것. 그런데 이것이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배제를 시킬 수는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이런 방지조항을 넣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모색해야 된다는 그런 고민이 하나 있었던 거고요. 마지막으로는 짧은 경선 기간을 꼽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2017년에도 탄핵 이후에 조기대선이 이루어졌는데 그때는 3월 10일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결정이 일어나기 이전인 2월 15일부터 3주 동안 국민경선 선고인단 모집기간을 가졌었던 그런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는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나기 전에는 아무런 경선 관련된 준비를 할 수 없었던 그런 시간의 제약 이런 부분들까지 감안했을 때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었습니다마는 그래도 당의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을 정리하는 게 가장 당이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이런 식의 판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앵커] 국민경선을 100%로 하기에는 지금 시간도 부족하고 또 당원 주권시대에 영향이 있었다고 분석하셨습니다. 당 밖에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기흥] 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표가 속으로는 쫄리시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속이 좀 좁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게 누가 봐도 이재명 유일체제의 민주당, 이렇게 평가하지 않습니까? 민주당의 아버지라는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데 경선을 통해서 한다면 무엇보다도 다양성과 역동성을 갖는 게 무엇보다도 저는 민주당을 위해서도 좋다고 봐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