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사람이 가장 행복해지는 높이 '해발 700m', 구름 언덕으로 줄줄이 이사온 가족들의 낙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경상북도 군위군 화산마을. 구름도 쉬어간다는 집 앞마당이 좋아 덜컥 이곳에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한 지 7년째라는 김수자 씨. 그녀의 하루는 귀틀집 황토방 아궁이에 불을 지펴 조청을 끓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온종일 걸리는 조청 달이는 일이 지루하지 않은 것은 산과 구름이 펼쳐내는 변화무쌍한 집 앞 전망 때문. 그런 수자 씨의 삶이 부러워 셋째 언니도 이 동네 주민이 됐다. 작년 가을, 화산마을에 반해 황토 귀틀집의 한 식구가 된 수자 씨의 큰딸 지영 씨를 비롯해 둘째 딸 부부까지 총출동한 오늘! 두 사위가 파낸 소루쟁이 뿌리로 염액을 만들고 두 딸, 손녀들의 손을 빌어 노란 물에 흰 천을 담그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샛노란 스카프가 탄생한다. 눈부신 파란 하늘을 이고 바람에 몸을 맡긴 노랑 천의 하늘거림은 이곳 풍경의 백미. 수고한 가족을 위해 수자 씨가 차린 산나물 무침부터 직접 만든 약조청을 넣은 제육볶음까지, 구름 맛집에서 펼쳐지는 맛깔나는 시간을 지금 만나본다. #한국기행#화산마을#나홀로귀촌#구름맛집1번지 #무릉도원#국내여행#랜선여행#라이프스타일#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