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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씨, DIOPS 2022 참가... "자체 생산라인·기술력 겸비로 기능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 잡아!"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dHZr6MD1AekVGtho9 #DIOPS2022 #애니씨 #AVING ㈜애니씨(대표 이영애)는 6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진행하는 '20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2)'에 참가했다. 대구지역에서 25년 넘게 안경테를 생산해온 애니씨는, 기술력과 자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디자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TR90과 Ultem(울템) 재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Injection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가볍고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디자인을 완벽에 가깝게 생산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탈·알루미늄·티타늄 등의 소재와 결합해 초경량 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OEM, ODM, 자체 브랜드 개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론칭한 주력 브랜드 트루스아이웨어(TRUTHeyewear)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재료의 경계를 뛰어넘어 탁월한 착용감을 지향한다. 동시에 다양한 감성 마케팅, 협업 진행 등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패션을 담은 유니크한 아이웨어이다. 디자인 및 특허 10가지 이상 보유, DIOPS 2019 브랜드 동상 수상,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주최 글로벌 10대 브랜드 지정 등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미국·프랑스·홍콩·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와 대리점 수출 계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애니씨 관계자는 "본사는 자체 사출 생산 라인을 보유해 TR90과 울템 소재를 이용한 부품 개발을 통해 기능성 안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직접 디자인 개발한 스프링 장석 부품에 대한 디자인 및 특허도 획득했다"라며 "프레임과 안경다리 사이에 장석 부품을 결합해 다리가 바깥으로 더 휘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지향한다. 초경량테 생산에 집중 개발할 수 있는 자체 기술 및 인프라 구축을 하고자 노력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안경산업의 침체와 내수·수출 시장 진출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및 브랜드를 소개하고 내수 및 수출 계약을 진행해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참가 배경을 밝혔다. 향후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서도 알렸다. 관계자는 "최근 티타늄, 울템, TR90과 같은 가벼운 안경테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울템, TR90 소재를 이용한 디자인 개발과 티타늄, 알루미늄과 같은 초경량 소재들을 접목해 자체 개발된 기능성 안경테를 개발, 큰 호응과 주목을 받은 것에 힘입어 좀 더 다양한 컬렉션을 디자인 개발하여 내수 및 수출시장에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주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주관에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케이스&액세서리 품목이 전시됐다. 제4회 안경한상대회, 안광학 콘퍼런스, K-아이웨어디자인 어워즈, 무료 검안 등 부대행사와 함께 연계행사로 (사)대한안경사협회 7개 시도지부 현장보수교육이 진행됐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