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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공식 개장…설레는 독수리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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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공식 개장…설레는 독수리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독수리 군단' 한화이글스의 새 둥지가 공개됐습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공식 개장한 건데요. 국내 최초 비대칭으로 설계된 최신식 구장인 만큼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신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구단 창단 41년 만에 갖게 된 최신식 구장은 입이 떡 벌어지는 시설들을 갖췄습니다. 수영을 하며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 투수가 몸 푸는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는 복층 구조의 불펜 존이 마련되는 등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창용 / 한화이글스 경영지원팀 과장] "타 구장과 차별되는 랜드마크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홈팬들이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마련했습니다." 경기에 재미를 더할 요소들도 눈에 띕니다. 우선 그라운드는 좌측 99m, 우측 95m 비대칭인 오각형 모양으로, 국내 최초입니다. 왼쪽 담장과 오른쪽 담장의 높이도 달라 홈런의 모양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현정 기자] "제 뒤로 보이는 저 벽은 '몬스터월'입니다. 길이 32m, 높이 8m에 달하는데요. 우측 홈런을 만들어 내려면 타구는 저 벽을 넘어야만 합니다." 경기 진행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전광판도 가로 33m, 세로 18m로 국내에서 가장 큽니다. 신식 시설에 감탄을 금치 못한 건 선수들도, 팬들도 마찬가지. 새 구장의 기운을 받아 가을야구에 진출하길 염원합니다. [채은성 / 한화이글스 주장] "모든 게 준비가 됐고 이제 성적만 낸다고 하면 되니까, 선수들은 거기에 맞게 성적을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 열심히 뛰어다닐 생각입니다." [황대성 / 인천광역시] "연차 쓰고 오늘 내려오게 됐습니다. 올해는 다르다라는 말을 하는데 정말 개장한 만큼, 올해는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순식간에 매진된 2천원짜리 개장식 티켓은 10만원까지 웃돈을 얹어 판매되는 등 한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보게 했습니다. [이장우 / 대전시장] "야구가 없을 때에도 야구장에 오셔서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는 17일 KBO리그 시범경기로 관중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28일엔 KIA 타이거즈를 맞아 공식 개막전을 치릅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기자 임재균 이정우] #한화이글스 #볼파크 #대전 볼파크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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