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첫날, 집 앞에 고양이가 찾아왔다. 그러고는 동네 고양이 맛집이 되는데..?(북적북적)｜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이사 온 첫날, 집 앞에 고양이가 찾아왔다. 그러고는 동네 고양이 맛집이 되는데..?(북적북적)｜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마당반점’이라는 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며 고양이들과의 일상을 웹툰으로 그리는 부부의 이야기다. 이사 첫날, 마당을 찾아온 고양이와의 묘연이 ‘마당반점’ 운영의 시작이다. 무늬가 짜장면과 닮아 ‘짜장이’라 불리는 녀석을 비롯해 짬뽕이, 유린이, 산슬이, 땅콩이, (우)동이, 탕슉이까지, 고양이 손님들에게 중식 메뉴 스타일의 이름도 붙여주었다. 여기에 24시간 맛있는 밥과 신선한 물을 제공해준 덕분에 현재 문전성시를 이루는 동네 고양이들의 맛집으로 등극했다.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고양이 손님을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기에 동네 주민들까지 자발적으로 나서 고양이들 중성화 수술은 물론, 집집마다 넉넉한 양의 밥과 쉴 공간까지 제공해 준 것을 알고 더욱 즐겁게 마당반점을 운영하게 됐다. 하지만 행복만 가득할 것 같은 이곳에도 비수기가 있기 마련이다. 비가 오면 사료는 젖어버리기 일쑤에 최근 불어 닥친 태풍과 다가올 겨울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마당반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고양이들이 더욱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여기에 월동 준비 선물 세트부터 추위에 금방 얼어버리는 겨울철 길고양이 물그릇 관리 비법까지 전달했다. 과연 미야옹철은 보호자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마당반점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EBS #알고e즘 #고양이를부탁해 #고양이 #반려묘 #길고양이 #다묘 #수의사 #김명철 #미야옹철 #집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어서 오세요~ 마당반점입니다 📌방송일자 : 2019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