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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6. 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포항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포항스튜디오입니다. 1952년 미군이 쓰다 남은 군용 천막으로 예배의 자리를 마련한 교회가 있습니다. 황무지 같은 땅이 물댄 동산이 되길 꿈꾸며 세운 대구 동산 교회인데요. 70년 역사속에 지역을 섬겨온 동산교회 설립감사예배 현장을 홍정희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동산교회 세대별 대표 “사랑하는 동산교회 생일축하합니다” 동산교회는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며 교회설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7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연합찬양대의 특송, 70주년 화보집 발간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이어졌습니다. INT 최재복 장로 / 70주년 준비위원장 우리 교회가 칠십 년 역사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은혜로 그런 고비를 잘 넘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주시고 부흥하는 교회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산교회는 1952년 6월 김의창 목사와 김병간 장로 외 30여명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대나무와 잡초가 우거진 신천동 야산에 미군이 사용하던 군용천막을 치고, 바닥에 가마니를 깐 황무지와 같은 터전이 물댄 동산이 되길 바라는 동산교회의 꿈이 시작 된 것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피난민을 중심으로 시작된 동산교회는 경로잔치과 무료급식, 장기기증 서약식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역을 중점적으로 펼쳐왔습니다. 동산교회 70주년 행사도 이웃을 섬기고 베푸는 일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회설립 기념사업으로는 사랑의 헌혈과 지역주민 생일잔치, 찬양 콘서트 등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동산교회 박영찬 목사는 올해 목회방향을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건강한 제자훈련’으로 세우고 성도들의 양육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박영찬 목사 / 동산교회 저희 교회는 동산 오즐이라고 해서 동산교회에 다섯 가지 즐거움이 있습니다. 예배, 전도, 교제, 훈련, 봉사의 즐거움이 있는데요.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 교회가 이 사명을 잘 감당하되 특별히 예수님의 제자로 닮아가는 그런 교회가 되어지는 것이 교회의 비전입니다. 지난 70년 은혜로 걸어온 동산교회, 앞으로 걸어갈 70년도 지역사회를 섬길 뿐만 아니라 주님의 제자 되어가는 건강한 교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홍정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