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위이잉 삐뽀삐뽀” 사이렌 켜고 출퇴근?…‘가짜 구급차’ 가려낸다 [경제콘서트] / KBS 2025.12.0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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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급차든, 119구급차든 사이렌을 울리며 달리는 구급차를 발견하면 대부분 길을 터준 경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만약 이 구급차 안에 환자가 없다면 어떨까요. 경광등을 켜고 도로를 질주하는 사설 구급차, 정작 도착한 곳, 병원이 아닌 '주차장'입니다. 환자는 없고, 사이렌만 울리는 '가짜 구급차'인데요. 정부가 최근 민간 이송업체 147곳의 구급차 운행 내역을 전수 점검했더니 60%에 달하는 업체에서 94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주로 구급차를 직원 출퇴근용으로 쓰거나, 이송 시 발생하는 요금을 부풀려 과다 청구한 경우였습니다. [KBS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 "대표님이 사설 구급차를 보내셨습니다. 한국대학병원으로 이송을 부탁하셨어요."] 사설 구급차는 119와 달리 '비응급' 환자까지 이송이 가능해, 수요가 꾸준합니다. 하지만 정말 환자를 태운 게 맞느냐, 가짜로 사이렌만 켠 게 아니냐, 이런 불신은 오래전부터 쌓여왔죠. 환자도 없이 사이렌만 켜고 과속 질주를 하고, 급기야 보행자를 치는 사고까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김학성/대구시 만촌동/KBS 뉴스/2020년 12월 : "119 소방처럼 공적인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는 쓰이지 않을까. 정말 위급 환자를 이송하는지 아닌지, 그런 걸 우리 시민들이 불신하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의 이동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했습니다. 한때, 가수 김태우 씨와 개그우먼 강유미 씨 등이 사설 구급차를 타고 스케줄 장소로 이동한 사실이 드러나며 '연예인 택시'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이런 악용 사례는 당연히, 진짜 환자를 실어 나르는 '선한 구급차'에 피해를 줍니다. [사설 구급차 직원/음성변조/KBS 뉴스/2020년 12월 : "그 사람들은 진짜 긴급 환자가 타고 있느냐 의심하는 거죠. 저희는 환자가 잘못될까 봐 너무 겁도 나고 화가 나기도 하고… 골든 타임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에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구급차 운행 시 실시간 GPS 정보를 중앙 응급의료센터로 전송하도록 하고, 운행 기록을 상시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 이송업체에 대한 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중증 응급 환자 이송 시에는 건강보험 재정으로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병원 간 환자 이송의 70%가량을 차지하는 사설 구급차. 고령화 사회에서 그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과 감시망이 필요합니다. 구성:오수민/자료조사:최지원/영상편집:이수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구급차 #응급 #경광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