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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롸드입니다. 아래엔 이번 CAFE EX를 참가한 저의 후기를 글로 적어봅니다. - 요즘 중국엔 커피열풍이 불면서 카페쇼가 정말 많아졌고 그만큼 다양한 커피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이번 카페 엑스엔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 등 다양한 아시아 커피로스터리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본래는 일본 로스터리들을 기대하고 갔는데, 오히려 한국의 노띵커피, 홍콩의 온더힐커피의 뺴어난 맛에 감동해버렸다. 대부분 커피는 100-200그램에 150-200위안(25,000원-33,000원) 정도에 판매 중이었다. 일반 중국 로스터리가 파는 가격보다 50-100위안 정도 높게 판매되다보니 원두판매율이 적어보였다. 생각보다 중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아선지 많이들 1+1, 2+1 이벤트를 급하게 진행 중인 모습도 보였다. (소비자들은 이 커피가 아무리 좋은 생두라해도, 결국 샘플 맛보고 그에 준하는 가성비를 따지니깐 어쩔 수 없다) 올해는 역시나 콜롬비아 커피가 강세였다. 어느 부스를 가도 대부분 콜롬비아 커피를 내주었고, 에너로빅 프로세스의 발효취가 매력적인 짜장면 맛(?)의 커피를 많이 마셔볼 수 있었다. 아쉬운건 거기서 거기 였다는 점. 맛있긴 한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의 커피들이어서 선뜻 원두구매로 이어지긴 어려웠다. 왜냐면 중국에서도 이정도 비슷한 커피를 구하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이랄까? 전체적으로 관람객이 적어서 정말 아쉬웠다. 장소가 워낙 시내에서 동떨어진 곳인데다가 비까지 와서 이전의 호텔엑스 같은 이벤트에 비해 관람객이 적었다. 전시장이 규모가 워낙 커서 온풍도 잘 되지 않아, 많은 부스들이 덜덜 떨며 따듯한 커피 한잔한잔을 만들어 내는 걸 보니 맘이 짠해짐.. 사람이 적어서, 난 두시간 정도 널럴하게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 매번 보는 유명한 트렁크커피, 커핑룸 외에도 처음 로스터리들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 BICF를 통해 부산에서 참여한 카페들이 중국의 극악스런 환경(언어,음식,기후)에서 고군분투를 하시는 것 같아서 괜스레 짠했다. 국제도시 상하이라지만, 여전히영어가 통하지 않은 동네에서 고생하신 한국의 자랑스런 -카페이든, 카페데니스, 브루스, 레이지모먼트, 모노스코프, 노띵커피, 피초코 등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More? ✏️Blog: http://blog.naver.com/sharkskins 📸Instagram: / klaude.kr #상하이카페쇼 #중국카페쇼 #카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