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ubc 프라임뉴스 2019/07/18]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관건은 '유연화' -선우석 기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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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이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를 맞아 울산의 제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는 해외기획 순서, 오늘은 두 번째로 다양화된 소비자들의 욕구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동차 명가 '아우디' 사례를 소개합니다. 독일 현지에서 선우석 기잡니다. ( V C R ) 자동차가 더 이상 부의 상징이 아닌 지금, 소비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면서도 남들과는 조금 다른 걸 원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고객센터는 마치 옷을 맞추듯이 소비자의 이런 욕구가 얼마든지 가능한 곳입니다. (인터뷰)마이크 힐른에더/아우디 판매 매니저-"새 자동차를 주문하면 이전에는 그 차를 실제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를 이용하면 고객에게 보여주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새 차에 대한 설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은 나중에 받게 될 자동차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소비자 욕구에 맞춰 제조라인에선 여러 종류의 자동차를 함께 만드는 혼류 생산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대신 복잡한 공정을 최대한 단순화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가 도입됐습니다. 또 수작업이 필요 없는 분야와 여전히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곳도 좀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헬링 뢰저/아우디 생산연구소 소장-"제조업체로서 우리는 보다 유연해져야 합니다. 시장이 요구하는 것을 우리는 항상 생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변해야 합니다." 그동안 생산 중심이었던 산업이 이제는 개인의 욕구에 따라 움직이는 소비자 혁명 시대를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제조업의 이런 새로운 변화가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클로징) 독일 제조업의 4차 혁명은 제조업에 서비스를 접목시켜서 소비자 욕구와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ubc 뉴스 선우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