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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후쿠시마 #오염수 [앵커] 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산경남권 민심잡기를 위해 총출동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산경남 민심이 심상치 않자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침 일찍 부산을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는 엑스포 예정지부터 돌아봤습니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두 열심히 뛰고있다는 당대표에게 박시장은 다시 한번 더 도와달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열심히 도와주고 계시지만 남은 기간동안 의원님들이 더 열심히 의원외교 활동도 하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곧이어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엑스포 유치를 위해 더 힘껏 노를 젓자는 목소리들이 이어졌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330만 부산시민과 함께 2030월드엑스포의 부산유치를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 {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7대 중점추진과제로 부산 엑스포유치 지원을 포함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오후 열린 금융경쟁력 제고 현장간담회는 산업은행 부산이전에 반대하는 민주당에 대한 성토장이 됐습니다. 부산시뿐 아니라 지역 상공계, 시민단체까지 금융도시를 위해 반드시 산업은행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우리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기회발전특구를 부산은 금융기회발전특구로 발전시키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의 중심에 산업은행 이전이 있기 때문에} 하나된 목소리에 지역구 의원들은 성토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든 막힌 곳을 뚫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전봉민/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산업은행 이전법을 신속하게 처리해서 우리 부산 이전 마무리짓는데 적극 협조해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산업은행 이전이 여야가 싸울 문제가 아니라 균형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할 사안이라며 부산지역사회와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연내 법 개정에 대한 희망을 키웠습니다. KNN표중규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email protected]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knn_news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ews.knn.co.kr/news 페이스북: / knnnewseye 카카오톡: http://pf.kakao.com/_xaKgRV 인스타그램: / knn.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577-5999 · 055-28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