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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탈북자에 "돌아오라" 눈물영상 공개 [앵커] 북한이 탈북자 자녀들을 동원해 남한에 정착한 부모를 향해 "돌아오라"고 하소연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북에 두고 온 가족 때문에 힘들어하는 탈북자들을 회유하기 위한 공세로 풀이됩니다. 문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 남포시에서 사는 열여섯살 리 석 군이 13년 전 남한으로 떠나간 아버지 리용철씨에 대해 그리움을 표시했습니다. [리석 / 탈북자 자녀] "아버지, 제가 바로 아버지 아들 리 석입니다. 아버지가 나갈 때는 세살이었지만 벌써 열여섯살이 되어옵니다." 누나인 미향씨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쏟아냅니다. [리미향 / 탈북자 자녀] "차별하지 않고 우리들을 잘 대해주는 우리 당을 버리고 아버지는 왜 그렇게도 멀리 남조선으로 갔습니까." 미향씨는 동생이 벌써 영재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할 때가 됐다며 자식의 장래를 생각하지 않고 뭘하고 있느냐고 눈물을 훔쳤습니다. 탈북자 자녀들이 남한에 있는 부모들에게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눈물로 호소하며 부성애를 자극했습니다. [리미경 / 탈북자 자녀] "13년 동안 홀로 계신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바다를 이룬 영상편지 제작에는 탈북자의 자녀와 부인, 조카와 누나까지 동원됐습니다. 북한으로 복귀한 탈북자에게 아파트를 선물하고, 청소년들에게 대학진학 특전까지 부여하는 북한 김정은 체제.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들을 동원해 감성을 파고드는 회유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문관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