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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5_1] 치앙마이에는 남성전용 마사지샵이 있다? 한달살기여행자 만렙 아재의 일요일 일상 엿보기

태국여행 DAY 15일차 치앙마이 한달살기 10년차에 접어 들었네요. 매년 겨울에만 치앙마이에 살았는데, 여름에 살려고 하니 아주 힘드네요. 역시 태국은 더운 나라!! 보통 일요일엔 수영 후 오일마사지를 받으러 가는데요. 이번엔 늘 가던 곳 예약이 꽉 차서, 이색적인 마사지 가게를 체험하러 가봤습니다. 남여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깔끔하고, 높은 수준의 마사지 가게를 가시길 권해드리며, 이색체험을 하고 싶은 모험심 강하고, 스페셜마사지의 요구에도 당당히 거절할 수 있는 인내심이 강한 남자분들에게만 치앙마이 YMCA 근처 코스프레 마사지 샵을 권해드립니다. 싼티탐에 위치한 라이브 뮤직바 Minimal Bar 미니멀바와 근처 태국식 다이소 가게도 살짝 언급했습니다. 귀가할 때 들렸던, 집근처 촌동네 로컬 재래시장 탐방기는 좀 길어서, 1부와 2부로 편집해서 올리니 참고하세요. 치앙마이에는 남성전용 마사지샵이 있다? 없다? 정답은 정말 많다! 조심하자 남정네들....! 불의를 거절할 줄 아는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 ! 위치를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구글맵 링크 올립니다. https://goo.gl/maps/8zk2kcpk44Nzknbz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