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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포도나 딸기의 경우 맛은 좋지만, 유통기술이 떨어져 그동안 수출이 크게 늘지 못했습니다. 최근 과일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수출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요즘 수확이 한창인 포도 재배농가. 바닷가 근처인 데다 일조량이 많아 맛이 좋기로 유명해 다른 포도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됩니다. 수확한 포도는 바로 저온저장고로 옮긴 뒤 선별작업을 거쳐 비닐봉지에 포장해 종이상자에 옮겨 담습니다. 포도가 담긴 상자에 함께 들어가는 것은 식품첨가제로 쓰이는 성분이 든 종이 패치. 이 패치에 든 성분이 상자에서 아황산가스를 만드는데 이로 인해 부패균이 억제돼 포도를 오랫동안 상하지 않고 유통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보다 비용이 6분의 1에 불과한 배로 운송할 수 있어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는 겁니다. [남윤현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 현장에 도착해 보면 탈립이 된다든가 부패가 된다든가 이런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많이 해결된 거로 생각합니다.] 유통이 까다로운 딸기도 최근 동남아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약간 덜 익은 딸기를 수확해 포장한 다음 비닐로 밀봉한 뒤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기술 덕분입니다. 이렇게 하면 딸기가 쉽게 무르지 않고 부패율도 많이 줄어듭니다. [임병선 /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 물러지거나 부패하는 것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런 기술을 확대 적용한다면 품질도 좋아지고 신선도도 아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산 과일과 채소류의 수출이 이 같은 유통기술에 힘입어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학무[[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