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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여행 278] 집안에 불상모시기, 불(佛) 달마도 염주 호신불 1201

생활 속에서 부처님을 느끼는 만큼 부처님으로 되어갑니다. 집에 불상을 부처님으로 모시는 일, 매우 아주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안좋다고 공포마케팅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부처님을 잡신수준으로 보는 이들의 가련한 관점입니다. 예전에는 집안에 불상 모시기에 비용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 대안으로 부처님 관련 그림, 달마도, 불(佛)자을 걸거나 손목의 염주, 목에 건 호신불을 걸었습니다. 집안에 부처님 모심과 같은 원리입니다. '내가 항상 부처님과 함께하고 있다', '사랑의 님과 함께하고 있다', '공덕의 님과 함께하고 있다', 나를 지켜 주고, 나의 중심을 잡아주고, 나의 능력을 이끌어내 주고, 나의 창의력을 개발시켜 주시는 분, 이런 분과 나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 부처님을 모시는 마음입니다. 부처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의 삶에 더욱 충실하고 부처님이 되려는 사람들이 부처님을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집안에_불상모시기 #불교입문 전체자막 https://cafe.naver.com/bodhipia/1007 ** 이 영상에는 소중한 분들의 발원과 공덕이 담겨있습니다. 나도 남도 이롭고 평안한 길을 함께하려는 소중한 뜻과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원컨데 이 공덕으로 금생에도 내생에도 언제나 어디서나 늘 건강하고 보람되고 행복한 나날이시기를 축원합니다. 조부관 님의 공덕을 부처님께 찬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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