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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수상 가옥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 다섯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톤레사프 어부 | 세계테마기행 |

톤레사프 호수(Tonle Sap Lake)는 캄보디아 중부의 범람원에 형성된 천연호이다. 건기에는 메콩강 남동쪽으로 흘러 진흙 평원인 베알포크를 가로지르는 길이 130km의 사브 강으로 배수된다. 우기에 톤레사프 호의 너비는 35~104km로 늘어나고 물이 빠져나갔을 때는 낚싯배가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수로 몇 개를 제외하고는 거의 갈대가 무성한 습지대로 변하기도 한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민물어장이 있으며 수많은 수상어촌이 형성되어있다. 톤레사프 호수에서 30년을 살았다는 어부의 수상 가옥을 구경한다. 다섯 가족이 살고 있는 어부의 집은 작은 양식장이 있을만큼 꽤 크고 20년 된 집 답게 살림살이가 많다. 집 앞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톤레사프 어부의 삶을 알아본다. #수상가옥 #캄보디아여행 #톤레사프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순수한 미소를 만나다, 캄보디아 - 제4부 풍요와 축복의 호수, 톤레사프 ▶️ 방송일자 :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