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산불 상황도’로 본 현재 산불 상황은? [9시 뉴스] / KBS 2025.03.2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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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엔 재난방송 스튜디오로 가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모든 지역에서 강풍 때문에 산불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경북 의성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KBS 재난안전지도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경북 의성에서는 두 건의 산불이 진행 중인데요. 동쪽의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과 서쪽의 안계면에서 시작한 산불입니다. 이제 두 산불은 거의 합세한 모양새인데요. 두 산불로 이미 축구장 2만 개 넘는 면적이 불탄 거로 추정됩니다. [앵커] 산불이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계속 번지고 있죠? [기자] 네, 먼저 서쪽의 안계면 산불은 북동쪽으로 확산 중인데요. 안동 신평면을 지나 풍천면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곳 낙동강 건너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이 있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실제로 인근 중앙고속도로 CCTV를 보면 도로 부근까지 화염과 연기가 휩쌓인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평면 산불은 동쪽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림청이 공식 확인한 확산 지역은 안동 길안면인데요. 이미 이곳 청송군은 물론 더 동쪽의 영양과 영덕군에서도 산불 대피령을 내린 상황입니다. 실제로 영덕 지역 현재 상황을 CCTV로 확인해 보면요. 산불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재도 날리는 모습입니다. 산불이 바짝 다가온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네, 날씨를 감안할 때, 앞으로 주의해야 할 지역은 어디입니까? [기자] 네, 이미 대피령이 내려진 의성과 안동, 청송 지역 주민들은 계속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셔야겠고요. 불이 확산하는 영양과 영덕 지역에서도 밤새 산불 상황에 주시해야 합니다. 특히 이들 지역에서는 밤이 될수록 바람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강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26일) 새벽까지 순간 초속 25에서 30미터의 태풍급 강풍이 예보됐습니다. 밤새 언제든 불길이 들이닥칠 수 있습니다. 미리 대피 준비를 해두시고 대피령이 발령되면 즉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산불 #산불상황도 #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