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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베란다에서 상추 같은 채소를 기르시는 분들이 꽤 많지만, 베란다는 햇빛이 부족해 채소가 무르고 웃자라서 맛이 없는 게 흠인데요. 농진청이 추천한 몇몇 채소와 허브류 품종이 베란다 재배 작물로 손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채소와 화초를 재배하는 아파트 베란다입니다. 이 베란다가 위치한 곳은 아파트의 서쪽 방향. 해가 지는 방향이라 햇빛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상추 같은 채소는 제맛이 나지 않고 무르기 십상입니다. 이 베란다 채소를 재배하는 주부는 고민 끝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도움을 받아 다른 품종의 상추를 심어봤는데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상추의 붉은색이 그대로 나타나고 맛도 보통 상추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박희란 /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 실내에서 길러도 노지 상추처럼 단단하고 쌉쌀한 상추 특유의 맛이 나서 식감도 좋고 가족들도 다 좋아하는 그런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연구진이 국내에서 재배하는 16가지 상추 품종을 비교한 결과 '장수'와 '춘풍', '하청' 상추는 햇빛이 적은 베란다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추 외에 다채와 치커리, 미나리, 아욱, 부추, 쪽파 등의 잎채소도 햇빛이 적은 베란다에서 잘 자랍니다. 허브 식물 중에서는 레몬밤과 바실, 머쉬말로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또 베란다에서 기를 채소의 경우 씨앗을 사서 싹을 틔우기보다 30일 정도 자란 모종을 사서 기르는 게 좋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사 : 빛의 양이 적어도 생육이 잘되는 것들을 추천해서 실내에서 텃밭 가꾸기를 하실 때 실패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장이나 마트에서 상추 모종을 품종별로 판매하지 않고 소비자가 품종을 구별할 수도 없어 판매자에게 문의를 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학무[[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