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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박광렬 정치부 기자, 김경수 정치부 기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리면서 정치권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앵커] 관련 반응과 함께 현실화한 조기 대선 정국의 다양한 변수까지 국회 출입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박광렬, 김경수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선고 이후에 각당 입장이 바로 나왔어요. 먼저 국민의힘 입장부터 살펴볼까요? [박광렬] 국민의힘 입장을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어는데 현직 대통령의 파면에 대한 사과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 여당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 헌재 결정 존중이 민주주의와 법치 수호라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분열과 갈등 멈추고 치유와 공동체 회복의 길로 가야 한다며 그게 윤 전 대통령과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고 일부 강성 지지층 등의 불복 가능성 최소화에 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민주당은 어땠습니까?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에서 파면이 선고된 뒤 28분 뒤에 긴급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일부 내용을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위대한 국민들이 위대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되찾아주셨습니다. 국민과 함께 대통합의 정신으로 무너진 민생, 평화, 경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습니다. [김경수] 이재명 대표는 이 입장 발표 뒤에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서도 국가적 분열 그리고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 이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정치권도 이번에 성찰을 하고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면서 몸을 낮추는 모습도 보이기는 했는데요. 민주당의 공식 브리핑 역시 이번 파면이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면서도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고 민생 회복에 앞으로 전력을 해야 된다고 강조를 하면서 좀 낮은 자세에 방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이후에 의원총회를 열지 않았습니까? 분위기가 어땠나요? [박광렬]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 그리고 일반의원들이 5:3, 4:4 이렇게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왔었는데 탄핵선고 각하, 기각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발언들을 하고 내심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 만큼 분위기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의원총회가 열렸는데 강민국 의원 등 오늘 불참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SNS에 지도부 책임을 주장하는 의원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원총회에서는 비대위원장 등의 사퇴가 필요하다, 이런 의견은 별달리 나오지 않았고요. 지금 조기대선 일정도 굉장히 타이트하고 또 조기대선에 중요한 게 외연확장인데 어쨌든 당지도부가 의원들의 거리행, 관저행, 막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지도부 차원에서 동참하기까지는 안 했고 개인 자격이라고 선을 그었기 때문에 그런 측면 역시 고려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의총에서는 다만 탄핵 찬성판, 그중에서도 언론에 수시로 나와서 의견을 피력한 일부 의원을 향해서 당내 결속을 해쳤다라면서 날선 발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단은 일요일 오후 4시에 다시 의원총회를 소집해서 조기대선 정국 대응 방안 등을 더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민주당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 열었는데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김경수] 민주당 같은 경우는 박... (중략) YTN 박광렬 ([email protected]) YTN 김경수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