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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절인 오늘, 대선까지 8일을 앞둔 후보들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유세에 집중합니다. YTN 국회 스튜디오 연결해 유세 일정과 선거 상황 알아봅니다. 나연수 기자! [기자] 네, YTN 국회 스튜디오입니다. [앵커] 선거까지 8일밖에 남지 않은 데다, 지지율은 딱 붙어있다고 할 만큼 초박빙입니다. 양강 후보들, 3.1절 유세 각오가 대단할 것 같은데요? [기자] 네, 먼저 이재명 후보는 서울 지역 집중 유세와 함께 경제 행보에 나섭니다. 잠시 뒤 10시 반부터 서울 여의도에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투자 기업인들과 좌담회를 열고 투자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경제 정책을 발표합니다. 오후에는 서울 명동에서 '3.1정신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유세를 펼치는데요, 명동은 우리 민족과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위기에 맞서는 이정표가 되어준 곳이고, 동시에 세계인이 몰려오던 활력의 상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점포 곳곳이 비어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오늘 유세 장소로 낙점했습니다. 민주당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 서울 민심을 총결집해 승리의 부스터샷으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잠시 뒤 11시 반에 국립서울현충원부터 찾습니다. 임시정부 대통령 묘역과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 등을 찾아 일제에 맞섰던 독립 운동가들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이어 서울 중앙대학교 앞에서 이 지역구 의원을 지낸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 유세를 펼치고, 오후에는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은 신촌에서 '대한민국 만세' 컨셉으로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하는 서울집중 유세를 폅니다. 야권 단일화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윤 후보는 이처럼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보수 진영을 총결집하는 모습인데요, 조금 전 국민의힘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이준석 대표는 젊은 층에 대한 노력과 호남에서의 정책 경쟁에 따른 약진을 기대하며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행보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심상정 후보는 오늘 경기 파주 금촌시장과 자신의 지역구인 고양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조금 전 SNS에 3.1절 메시지를 내고 누구도 감히 한 나라의 주권을 빼앗을 수 없고, 평화와 자유를 무너뜨릴 수 없다며, 그것이 바로 3.1 만세운동의 정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주권을 빼앗으려는 침략전쟁에 맞서 온몸으로 싸우고 있다며, 연대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오전 제103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먼저 참석하고 이어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 재개에 선을 긋고 있지만, 여전히 후보 간 막판 담판 가능성이 남아 있는 만큼 3.1절인 오늘 하루 안 후보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런 가운데 안 후보를 지지했던 인명진 목사가 조금 전, 단일화 결렬을 이유로 안 후보에 대한 지지철회를 선언했습니다. 인 목사는 안 후보가 도덕성과 정책 능력을 갖추었다고 보지만 지금은 소신보다 정권교체가 소중하다며 지지를 철회하고 단일화 협상 재개를 압박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 스튜디오에서 YTN 나연수입니다. YTN 나연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