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1. 04. 21. [글로벌 pick] 마리화나 합법화 주 증가‥아동 중독 피해 급증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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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 쉽게 접하기 힘든 교육 소식, 골라서 알려드리는 글로벌 픽 시간입니다. 길금희 기자와 함께합니다. 황대훈 기자 마리화나 합법화, 아동 피해 급증. 마리화나 이거 마약인데 어느나라 이야기입니까? 길금희 기자 네, 최근 미국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움직임이 일면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마리화나는 미국 내 일부 주를 중심으로 의료용으로 각광받으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 마리화나의 활성성분인 THC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한 아동 중독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황대훈 기자 THC라는 게 들어간 음식. 구하기가 어렵지 않나봅니다. 길금희 기자 그렇습니다. 미국에서는 대마를 가공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탕과 젤리, 쿠키 등 간식 형태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피해가 속출하게 된 겁니다. 실제 지난 1월이었죠. 뉴저지에 사는 12살 아이가 THC가 함유된 사탕을 섭취 한 뒤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고요. 지난해에는 매사추세츠주에서 한 소년이 역시 같은 종류의 사탕을 대량 섭취해 체내에서 약 3그램의 THC가 검출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황대훈 기자 아동들이 피해보지 않는 방안 찾았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 소식 보겠습니다. 종교 명문대, 총장이 1,000만 달러 고소. 이건 또 어느 대학입니까? 길금희 기자 네.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 대학이죠. 미국의 명문 리버티 대학교가 제리 폴웰(Jerry Falwell) 전 총장을 대상으로 1,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0억 원이 넘는 소송을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제리 폴웰 전 총장을 둘러싸고 일어난 스캔들과 복잡한 사생활이 문제가 된겁니다. 학교 측에서 폴웰이 학교 이미지에 큰 타격을 초래했다며 손해 배상을 청구한 겁니다. 황대훈 기자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학교 측이 총장을 고소까지 한 것은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길금희 기자 네, 세계 명문인 리버티 대학은 짧은 치마와 흡연, 또 음주까지 금지할 정도로 엄격한 행동 규범을 강조하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규범을 이끈 주체가 총장이었다보니 이런 결정이 내려진 것 같습니다. 황대훈 기자 저녁뉴스에서 조금 더 자세한 소식 전해주세요. 길금희 기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