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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맞는 복지를 찾고 연결해주는, 희망을 함께 찾아가는 일 ‘통합사례관리’를 소개합니다. “자신을 믿고 앞으로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이웃이 더 많아지도록 언제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통합사례관리사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알려주세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지역민원상담센터 ☎120 복지로 ‘복지도움요청’ 클릭 http://bokjiro.go.kr ---------------------------------------------------------------------------- Q. 통합사례관리? 사람과 함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희망이 되어주는 것? 상대의 입장에서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가장 먼저 생각하고 고민하죠. “이제 됐습니다” 할 때까지 찾고 물어봐요. 그게 저희의 일이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맞는 복지를 찾고 연결하는, “우리의 일은 통합사례관리입니다.” Q. 어떤 분들을 돕고 있나요?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내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지? 그걸 몰라서 그저 견디고만 계신 분들도 많고요. 가장 힘든 순간에 저희를 만나게 되죠.마을통장님이나 이웃 신고로 접수 받고 찾아가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장애인아들과 함께 사는 어르신이었는데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들보다 딱 하루만 더 살다 갔으면 좋겠다.” “차라리 아이들을 시설에 보내주세요” 혼자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였는데 오죽하면 그런 말을 할까 가슴이 철렁 내려앉더라고요. 찾고 찾고 또 찾아가야 겨우 문을 열어주세요. 마음의 문을 열기는 더 힘들죠.그래서 관계 맺기가 가장 중요해요. Q.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요? 지역의 복지자원이 정말 많거든요. 그런데 이걸 대상자가 일일이 찾아다니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그래서 통합사례관리사가 필요한 거죠. 대상자 가까이에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판단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통합사례관리사라는 직업을 정의한다면, 공공과 민간자원을 아울러서 대상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현장실천가라고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대상자와의 공동 목표라고 생각해요. 같은 목표를 세워서 함께 달려 나가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 무엇보다 그분들이 스스로 일어날 의지를 갖게 만드는 것. 그게 통합사례관리의 핵심포인트죠. Q.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글을 모르던 분이었는데 “선생님 고맙습니다” 하고 저한테 편지를 써 주시는 거예요.글을 배울 용기를 얻으신 거죠. 희망이라는 게 나와는 상관없는 글자에 불과하다고만 늘 생각하고 사셨대요. “아 이 희망이라는 게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구나” 전에는 문을 걸어 잠그고만 계시던 분이 이제 먼저 전화 주시고 찾아와 주시고 웃기까지 하세요. “선생님 저 죽지 않아요. 열심히 살 거예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죠. 우리가 하는 일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일이구나. 제가 뭘 더 바래요. 그거면 됐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살고 싶은 순간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산다는 걸 느끼는 기적 같은 변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이 말을 떠올립니다. “선생님 믿고 해보겠습니다.” “아직까진 세상이 살만한 거 같아요.” “포기하지 않아 줘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가 할게요.” “저를 믿어준 유일한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자신을 믿고 앞으로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이웃이 더 많아지도록 언제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의 이름은 통합사례관리사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알려주세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지역민원상담센터 120 복지로 도움요청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