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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지역 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섬 뉴스' 시간입니다. 먼저 교동도 소식입니다. 교동향교에서 새로운 전교가 취임하며, 전통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소식 손윤경 통신원이 전합니다. 【손윤경 스탠딩】 교동향교에서 제34대 전교가 취임하며,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교동향교는 우리나라 전통 교육기관인 향교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첫 번째 수향교’로 불릴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지난 19일, 교동 면민회관에서 교동향교 제34대 전교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전교란 향교를 대표하며 운영과 교육을 총괄하는 사람으로, 유교 전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책인데요. 이처럼 중요한 직책인 전교의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이태범 인천향교재단 이사장, 서승진 인천시 전교협의회 회장, 박용철 강화군수, 최동관 교동면장을 비롯해 유림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33대 한기출 전교의 이임과 함께, 신임 34대 최태환 전교가 취임했으며, 조평철 유도회장의 취임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그동안 교동향교를 위해 헌신한 한기출 전교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어 향토문화 보존과 발전에 기여한 이임 임원들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한기출 전교의 이임사와 최태환 전교의 취임사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새로운 전교의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한기출 / 교동향교 33대 전교: 앞으로 계속 향교는 급변하는 세상사를 변화에 맞춰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인륜이 어디까지 진행돼야 되겠는가 하는 그런 교학의 이념을 갖고 계속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태환 / 교동향교 34대 전교: 앞으로 교동향교를 위해 위의 전교님들이 모두 잘해주셔서 앞으로 더더욱 그 본을 받아 같이 협력해 더 발전되게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손윤경 스탠딩】 교동향교가 최태환 전교와 함께 앞으로도 전통을 계승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교동도에서 OBS 통신원 손윤경입니다. #인섬 #교동도 #전교 #취임 #전통 #교동향교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