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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정에 도전했다 끝내 돌아오지 못한 산악인들, 9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히말라야에서 발생한 대한민국 산악인들의 사고들을 최은진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신들의 산'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산악인들에겐 끝없는 도전의 대상이었지만, 때로는 마지막 도전이 됐습니다. 2011년,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산 남벽에서 신루트 개척에 나섰던 故 박영석 대장의 원정대. [故 박영석/대장/2011년 9월 : "암벽 등반도 해야하고, 빙벽 등반도 해야하고, 설벽 등반도 해야하고. 네 발을 써서올라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 곳은."] 박 대장의 원정대는 해방 6천 500미터 지점에서 낙석이 심해 하산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위성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구조대가 파견돼 열흘간 수색을 벌였지만,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대원, 강기석 대원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박 대장과 두 대원은 시신도 찾지 못했고, 등정에 쓴 로프만 발견됐습니다. 여성으로선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한 故 고미영 대장도 히말랴야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2009년 히말라야의 12번째 봉우리인 낭가파르밧에 도전해 정상 등반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하산하던 중 실족해 사망했습니다. 2012년엔 히말라야 동부 산맥 촐라체에서 고 김형일, 장지명 대원이 등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한국 산악계는 히말라야 14좌 완등 6명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지만, 히말라야에서 산화한 산악인들도 90여 명에 이릅니다. KBS 뉴스 최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