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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복더위 없네?…말복에도 더위 식히는 비 [앵커] 복날에는 유독 무더워서 삼복더위라 부르죠. 하지만 올해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초복과 중복에는 장맛비가 내렸는데 말복인 오늘도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큰 무더위는 없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복날에는 몹시 무더워서 밥알 하나 무게도 힙겹다는 뜻으로 삼복더위를 말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실제로도 복날은 다른 여름날보다 더 덥습니다. 과거 30년 동안 서울의 기온 자료를 살펴보면 초복의 최고기온은 평균 28.5도, 중복은 30.2도, 말복은 30.6도로 같은 기간 여름철 평균보다 최고 2도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삼복더위가 예년만큼 심하지 않습니다. 초복에는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단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했고 중복에는 막바지 장맛비가 한낮의 열기를 식혀줘 열대야를 사라지게 했습니다. 말복인 오늘도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 이남에는 비가 내립니다. 비는 낮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지만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이 물러간 뒤에는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폭염 수준의 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최정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비가 그친 뒤에도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당분간 30도 안팎의 더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습한 공기가 자주 들어오는 중부지방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