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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수상레저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더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 위험한 운항도 서슴지 않아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유람선 사이로 수상보트가 요리조리 곡예 운전을 합니다. 유람선 뒤를 따라가는가 하더니 어느새 앞으로 치고 나갑니다. 유람선이 운항하면서 만들어지는 물결을 넘기 위해 유람선 근처에서 수상보트를 타는 겁니다. 보기에는 시원할지 몰라도 유람선과 가까이 붙어 운행하다 보니 아찔한 상황도 일어납니다. 실제로 유람선 뒤에서 수상보트가 물결을 넘다 유람선 위로 올라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문준교, 충주호 관광선 선박부장] "바짝 배에 붙거나 배 앞을 횡단하거나 배 뒤로 따라오면서 파도를 타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위험한 운항을 해도 딱히 처벌할 규정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현행법상 개인 선박 이용자들의 운항에 대한 법적 규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단순 순찰과 지도단속에 국한돼 있습니다. [시청 관계자] "개인들이 타는 것은 법에 규정돼 있지 않아서 단속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위험하니까 일주일에 한 번씩 토요일하고 일요일에 나가서 지도·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물살을 가르며 수상레저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수상보트. 하지만,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보다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YTN 이성우[[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