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버려진 것에 새 숨을"...업사이클링 예술 / YTN 사이언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업사이클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리사이클링이라고 불리는 재활용품에 활용도를 높여 가치를 더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지속 가능한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관련 전시와 제품도 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버려졌던 나무 쟁반 위로 반딧불이 은은하게 빛납니다. 동그란 캔버스로 변신한 고장 난 시계에는 절절한 사연을 담은 능소화가 피었습니다.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있던 시계와 쟁반, 도마 등 재활용품들이 몽환적인 작품으로 재탄생한 겁니다. 꽃과 나비, 그리고 초현실적인 한국 민화까지, 기존 액자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규격으로 표현해냈습니다. [이대승 / 작가 : 가공돼 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예요. 제 테마가 꽃과 나비이기 때문에, 액자 없이 어떤 캔버스로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분리수거함에서 버려지는 도마, 쟁반….] 까만 때가 낀 자전거 바퀴 부품을 깨끗이 씻고, 차곡차곡 조립해 버튼을 누르니 환한 불이 들어옵니다. 폐자전거 바퀴가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변신했습니다. 못 쓰는 자전거 체인은 팔찌가, 바퀴 고무는 필통이 됐습니다. [정지은 / 작가 : 자전거 소모품은 계속 지속적으로 나오기도 하고요. 구조적이에요. 분해하면 다른 부품이랑 또 조립할 수도 있고, 그런 점이 매력적이에요.] 그림 속 인물의 실제 같은 피부, 비법은 버려진 화장품입니다. 반짝이는 펄은 물감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느낌까지 냅니다. 더는 쓸모없게 느껴지던 재활용품에 새 숨을 불어넣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일. '업사이클링'은 이제 생활 속 새로운 미술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