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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연성 고형 폐기물, SRF를 태워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업체가 익산 웅포면에 들어설 예정인데요. 마을 주민들은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익산의 한 농촌마을. 마을에서 2백 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수소·전기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인데, 주민들은 걱정이 큽니다. 폐합성수지로 만든 고형연료, SRF를 태워 발생하는 열과 증기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임진하/웅포면발전소반대특별대책위원장 : "고형 플라스틱 압축해서 그걸 땠을 때 하루 200톤씩 땐다고 사업계획서에 있는데 분진이나 나쁜 물질이 배출되는 것은 아무리 시설을 잘해도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비료공장에서 나온 발암물질로 주민들이 집단으로 암에 걸린 장점마을과도 2Km 남짓한 거리입니다. [전호용/익산 장점마을 주민 : "바로 옆이에요. 내가 그래서 놀란 거예요. 금강농산이 함라산 자락 중턱에 자리하고 있잖아요. 그걸 넘어가면 바로 거기예요. 이건 있을 수도 없는 거예요.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해당 업체는 환경부가 인증한 고형 연료만을 쓰기 때문에 대기 오염 물질을 법정 기준치보다 더 낮게 배출할 수 있다며, 일자리와 주민 복지사업도 약속했습니다. [정현철/(주)웅포그린 대표이사 : "등급제로 승인된 연료를 연소해서 자체 열을 쓰고 나머지는 발전하고 또한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발전한다고 하는데 사실 저희는 수소 제조해서 공급하는..."] 하지만 익산시는 웅포 관광지 조성사업에 차질을 우려하며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발전사업 허가권을 가진 산업통상자원부에 주민 반대 의견도 전달했습니다. [익산시 일자리정책과 담당자/음성변조 : "(산자부 전기위원회에서)일단 거기서 불허처분 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할 것이고. 만약에 그것이 적법으로 나온다면 개발행위, 환경적인 법들로 제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업체 측은 발전사업 허가가 나지 않더라도 올해 안에 수소 생산 시설을 착공할 예정인 가운데 주민대책위는 SRF 발전 허가를 막기 위해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