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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A572]

이번 영상은 특정한 1종에 관한 것이 아니라 봄철에 볼 수 있는 양서류 3종류의 산란 형태를 정리한 영상이다. 도롱뇽, 산개구리, 두꺼비 3종류의 알이다. 이 중 도롱뇽과 산개구리는 의왕 백운사 계곡에서 250322에 촬영하였고, 두꺼비 알은 250319에 관악산 생태공원안에 있는 생태연못에서 촬영하였다. 아래는 AI를 이용하여 3종류 양서류의 산란특성을 정리한 것이다. 양서류인 개구리, 도롱뇽, 두꺼비의 산란 특성을 비교해보겠습니다. A. 개구리 1. 산란 시기: 봄철, 주로 3월부터 시작 2. 산란 장소: 논, 습지, 물웅덩이 등 3. 특징: 큰산개구리의 경우 계곡물이 고인 물웅덩이에서 산란 아무르산개구리는 우리나라 개구리 중 가장 빨리 산란을 시작함 산개구리 종류는 도롱뇽과 같은 2~3월 이른 시기에 산란 참개구리와 청개구리는 4월초에 산란 시작 B. 도롱뇽 1. 산란 시기: 2월부터 4월까지 2. 산란 장소: 계곡이나 습지 3. 특징: 겨울철 강수량이 많을수록 봄철 번식지 출현이 빨라짐 평균 일교차가 번식에 영향을 미침 암컷이 수컷보다 온도와 습도에 더 민감함 한국꼬리치레도롱뇽의 경우, 암컷은 뱃속에서 2년 정도 알을 성숙시킴 C. 두꺼비 1. 산란 시기: 3월 하순, 겨울잠에서 깨어난 후 2. 산란 장소: 물이 고인 논이나 산지 주변 저수지 3. 특징: 염주 모양의 길이 9~12m의 알 주머니를 수초나 돌 틈에 붙여 낳음 수컷 간 경쟁이 치열하여 암컷 한 마리에 여러 마리의 수컷이 엉켜 붙어있는 경우가 있음 산란 후 다시 동면했다가 활동을 재개함 이들 양서류의 공통점은 봄철에 산란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각 종마다 구체적인 산란 시기, 장소, 방법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기후 변화와 서식지 파괴로 인해 이들의 산란 행동이 영향을 받고 있어, 보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산개구리속의 개구리들은 겨울이 지나고 얼음이 녹을 즈음 야산 주변 고인 물에 알을 낳는다. 이 무렵에 수컷이 암컷 등에 올라타 앞발로 암컷 가습을 끌어안은(포접행동) 채로 암수가 얼음 밑을 헤엄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다. 수백 쌍이 비슷한 장소에서 함께 공 모양 알덩이를 낳는다. 이러한 집단 산란은 초봄에 알이 어는 것을 막고자 나타난 적응 현상이다. 알덩이 하나에는 알 수백개가 들어 있다. 두꺼운 우무질로 이루어진 알덩이는 단열재 역할을 하며 검은색인 알은 태양 광선에서 열을 흡수한다. 그래서 알덩이 속 온도가 주변 수온보다 6도나 높을때도 있다.(화살표 양서파충류도감에서 인용) -------------------------------------------------------------------------------- [Seoul-A572] #양서류 3종류 #집단산란 #비교영상 #기후변화 #생태공원 #생물다양성 #생태전환교육 #생태감수성 #biodiversity #백운사 #계곡 #관악산 #생태공원 #생물관찰 #산개구리 #도롱뇽 #두꺼비 #산란 #asmr ------------------------------------------------------------------------------ Why : 개구리들은 왜 알을 무더기로, 집단으로 산란을 할까요? Why : 산개구리들과 도롱뇽은 아직 얼음이 다 녹지도 않는 시기에 산란을 할까요? Why : 두꺼비 영상부분에서는 물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영상퀴즈 답 A : 계곡산개구리 알, B : 도롱뇽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