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KNN 뉴스] 구포시장 '위생불량' 무더기 적발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부산을 대표하는 구포 축산물도매시장에서 전체 상인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되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육고기를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상온에 진열해 팔다가 벌어진 일인데 무더기 단속에 시장이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냉장*냉동 보관돼야 할 축산물들이 상온에 진열돼 있습니다. 의자 위에 올려둔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자동차 매연과 먼지에 그대로 노출돼 있습니다. 지난 7일, 경찰이 단속에 앞서 증거로 촬영한 화면입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부터 나흘동안 구포축산물도매시장과 구포시장에서 식육업자 60명을 적발했습니다. 축산물을 상온에 보관하는 등 위생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입니다. (윤한회/부산 북부경찰서 지능팀장) 이처럼 시장 식육점이 무더기로 입건된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입니다. 현재까지 46명의 상인들이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 이곳 구포축산물도매시장에는 120여명의 식육업자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이곳에서 절반에 가까운 50 여명이 단속돼 시장은 활기를 잃었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은 한 상인은 법을 어긴 것은 잘못이지만 설대목을 앞두고 손님을 끌기위한 자구책이었다고 호소합니다. (구포축산물도매시장 상인/"재래시장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손수 만져도 보고 흥정도 해보고 그렇게 사람들이 오다보면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지난 1968년 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돼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구포축산물도매시장, 다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위생 관리과 상인 재교육이 시급해 보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김민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