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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의 꿈과 미래, 2016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식 지난 3주간 연수원교육을 마친 수협은행 신입행원 35명이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수협인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매년 수협은행 신입직원들이 펼치는 공연은 올해도 풍성했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수협 2층 독도홀에서 2016년 수협은행 신입 행원 35명의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자막 : ‘2016년 수협은행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이날 수여식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행한 신입행원을 축하하기 위해 이원태 신용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신입행원의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자막 : 이원태 신용사업대표이사 비롯한 임직원·가족 등 150명 참석) 이원태 신용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가 되어 수협은행의 미래를 빛내달라고 전했습니다. (자막 : 이 신용대표 “변화와 도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 되길”) 현장녹취 : 이원태 신용대표이사 수여식의 하이라이트, 신입행원들은 3주간 연수원 생활을 하며 틈틈이 준비한 난타공연과 댄스를 선보이며 새 시작을 향한 강한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자막 : 신입행원 난타공연, 댄스 등 장기자랑 선보여 ) 인터뷰 : 신입 직원 이어 수협은행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인 부모님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자 수여식장은 감동과 웃음이 더해졌습니다. (자막 : 부모님 축하 영상 메시지 이벤트로 감동과 웃음 선사 ) 인터뷰 : 신입직원 부모님 변화와 도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2016년 수협은행. 젊은 신입행원들의 패기와 열정을 추진력으로 삼아 높게 날아오르길 기대합니다. 기사작성 : 이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