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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94장, 통102장)-서울모테트합창단 | I'd rather have Jesus-Seoul Motet Choir | 코로나19위로의노래 39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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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94장, 통102장)-서울모테트합창단 | I'd rather have Jesus-Seoul Motet Choir | 코로나19위로의노래 39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조지 비벌리 쉬어 I’d rather have Jesus George Beverly Shea 서울모테트합창단 코로나19 위로의노래 39 Seoul Motet Choir Covid19 Song of Comfort 39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절)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절)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절)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미국 나사렛 감리교회 뤼 밀러 목사의 부인인 R.F Miller 여사가 쓴 감동적인 시에 평생을 찬양 사역자로 전도자로 살았던 조지 비벌리 쉬어(George Beverly Shea 1909-2013)가 작곡한 은혜로운 찬송가입니다. 중후한 저음의 매력적인 음성을 갖고 있었던 쉬어는, 대학교 재학 시절 대공황을 맞게 되었는데 어려운 형편이라 학업을 포기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부친이 목회하는 교회에서 찬양으로 섬기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NBC 방송 프로그램에 나가 노래를 하게 되었는데 백인임에도 그 유명한 흑인영가인 ‘가라 모세‘ 를 불러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그에 이어 시카고 방송국의 전속 가수를 뽑는 오디션에도 응모하여 엄청난 경쟁을 뚫고 합격하였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의 모친은 사랑하는 자기 아들이 혹여 부와 명예를 따라가는 세상적인 삶을 선택하게 될 것을 걱정하고 고민하다가 오래전 밀러 여사에게서 직접 선물로 받고 살아오는 동안 늘 묵상해 오던 이 찬송 시를 아들에게 보내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갈등 중에 있었던 쉬어는 그 말씀을 묵상하며 더 깊은 고민과 갈등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주님의 은혜에 사로잡혀 피아노 앞에 앉아 늘 묵상하던 이 말씀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곡을 쓰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평생 찬양의 사역자로 살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후로 참여하는 예배와 집회마다 이 찬송을 부르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놀라운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많은 성도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는 곡이 되었으며 ’눈물의 찬송‘이라는 부제까지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1973년 한국을 방문하여 대 집회를 인도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의 전도팀에 쉬어도 함께 동행 했는데 그는 그 집회에서 이 찬송을 불러 함께한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고 이후 한국의 성도들에게도 이 곡은 더 특별한 은혜의 찬송이 되었습니다. 오래전 세상을 떠나신 제 선친께서 가장 좋아하시던 찬송 중 한 곡이 바로 이 곡이었는데 어려운 일 당하거나 맘이 괴로울 때 늘 이 찬송을 부르시던 모습이 기억이 나고 그 고단한 인생길을 살아오시며 다다른 마음의 결론이 이 찬송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기에 그렇게 자주 부르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찬송을 부르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하며 주님 허락하신 저의 삶은 또 어땠는지 가사의 내용을 이제까지의 저 자신의 삶과 저의 영혼의 거울에 비추어 봅니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세상적 관심과 누리고 싶은 욕심이 많은 내가 물질적으로 아무 소유가 없고 궁핍할지라도 과연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진심으로 자신 없습니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정신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예술가의 삶을 살며 이 세상 아무도 나를 귀히 여겨 주지 않더라도 오직 주님만을 따라가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진심으로 자신 없습니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나와 같이 누군가와 무엇을 함께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행복의 조건들을 자발적으로 포기하며 살 수 있을지... 진심으로 자신 없습니다.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삶의 어떠한 상황에서건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감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순종이 과연 내 마음속에 충만하여 이와 같은 신실한 고백을 할 수 있을지... 진심으로 자신 없습니다. 이런 저 자신, 탐욕에 물든 세상 욕심과 상한 갈대와 같이 연약한 본성을 감추고 언제나 신실하고 끝까지 견디고 늘 승리할 수 있을 것처럼 말 하고 다녔으나,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렇게 한심한 제 생각과 삶의 모든 자리마다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어 주시는 미쁘신 주님께서 저를 강권 적으로 항상 붙들고 계셨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제 저도 아버지께서 이 찬송을 자주 부르시던 나이가 되고 보니, 부족한 저를 삶의 자리마다 늘 붙들어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게 되고, 그 귀한 은혜와 감사를 나의 마음에 가득 채우고 늘 찬송으로 고백할 입술의 열매는, 오직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2021.04.18 서울모테트합창단 지휘자 박치용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94장, 통102장) I'd rather have Jesus G. B. Shea Seoul Motet Choir Conductor | Chee-Yong Park Piano | Yu-Eun Kim 서울모테트합창단 지 휘ㅣ박치용 피아노ㅣ김유은 From Seoul Motet Choir Holy Hymns VOL1 서울모테트합창단 찬송가1집 www.seoulmotetchoir.co.kr recording year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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