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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 ] Daegu Art Museum 《새로운 연대》 세 번째 이야기 : 오정향 작가 (b.1977) 많은 것들이 정지된 세상 미술관도 예외는 아니다. 개관 9년 만에 처음으로 잠정휴관을 결정한 대구미술관 관람객이 사라진 미술관의 낯선 풍경은 그 자체로 미술관 또한 세상의 일부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이 전대미문의 시기를 기록하고 예술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특별전을 기획한 대구미술관은 전시와 함께 전시 준비기간 참여 작가와 미술관 사람들을 인터뷰 한다. 예술가는 세상에서 동떨어진 존재라는 편견이 있지만 사실 예술가는 그 누구보다 세상에 예민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들이다. 모두가 집에 스스로를 가둔 코로나 시대, 어떤 예술가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세상 한가운데로 뛰어든다. 이 시기, 예술가들은 무엇에 주목하는가? 그리고 그들은 세상에 어떤 질문을 던질까? 오정향 작가 도시 풍경과 일상의 공간에 상상력과 온기를 불어넣는 오정향의 영상은 인간이 부재하지만 언제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녹아있다. 신작 《완전히 새로운 일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몇 달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일상을 보내야 했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정거리’에서 들려준다. 관람자는 2미터 떨어진 의자에 초대되어 화면 속 인물들과 마주하게 된다. 조금 더 귀 기울이면 되는 거리다. 적당한 거리는 때로 여유를 준다.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전거리’ 라는 이 물리적 거리는 어쩌면 타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의 연결을 위한 거리가 된다. #대구미술관 #새로운연대 #오정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