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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자율배식했더니 잔반은 줄고 책임감은 쑥쑥 [앵커] 학생들에게 자율배식을 했더니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학교에 따라 최대 82%가 줄기도 했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점심식사가 한창인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식당입니다. 학생 저마다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 가져갑니다. 일률적으로 제공하는 타율배식과 달리 식사량이 많은 학생은 많이, 적은 학생은 적게 가져가고 부족하면 더 가져다 먹습니다. 학생 스스로 식생활을 책임지도록 자율배식을 도입한 건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전은진 / 경기 성남 도촌초등학교 6학년] "제 의사가 존중되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요. 배식을 자유롭게 받아서 자기가 스스로 조절을 할 수 있어서…" 특히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개인별 식사량에 따라 음식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이미정 / 경기 성남 도촌초등학교 영양교사] "배식량이나 이런 것들도 점점 늘고 그리고 잔반은 좀 줄고 그리고 마음껏 자기네들이 추가 배식할 수 있어서…"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결과 29개 학교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 초등학교의 경우 1인당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82%나 줄었습니다. [권대은 / 경기도교육청 교육급식과 사무관] "단순한 배식형태의 변화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선택하는 자율성, 그리고 친구들간의 배려와 질서, 가져간 음식을 다 먹는 책임감의 향상…" 경기교육청은 앞으로 자율배식을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