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기억해야 할 이름, 소방관”…23년 전 ‘홍제동 참사’ 영화로 [9시 뉴스] / KBS 2024.12.0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지난 2001년, 서울 홍제동에서 일어난 다세대 주택 방화 사건으로 소방관 6명이 목숨을 잃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 참사를 계기로 소방관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가 알려지며 개선 여론이 높아졌는데요. 이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23년 만에 영화로 찾아왔습니다.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1년 3월 4일 새벽 3시 40분, 방화로 불에 휩싸인 다세대 주택에서 구조 작업이 시작됩니다. 화마와의 사투가 이어지던 순간, 둔탁한 굉음과 함께 건물이 무너졌고,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관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구조차, 홍제동 상가 구조 출동!"] 전원 구조를 위해 현장에 뛰어든 소방관들의 숨은 희생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후회 안 하십니까? 끝까지 무리하게 수색하신 거요."] 열혈 신입부터, 베테랑 구조반장까지. 소방관의 사명 뒤에는 누군가의 가족이자 친구, 연인이란 이름이 숨어있었습니다. [주원/철웅 역 : "뜨거운 불속에 들어가서 내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살린다는 건 그냥 가벼운 용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마음을 좀 알아주셨으면…."] 이들의 희생으로 소방관들은 방수복이 아닌 방화복을 입을 수 있게 됐고, 순직 현장은 '소방영웅길'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곽경택/감독 : "아무리 더 잘해줘도 안 아까운 분들이 이분(소방관)들 같아요. (영화를 통해) 그분들을 위한 어떤 처우 개선이나, 또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더 갈 수 있으면…."] 잊지 말아야 할, 그리고 기억해야 할 이름, 소방관. 제작진은 관객 1명당 119원을 떼 내년 문을 여는 국립소방병원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 박찬걸/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김현갑/화면제공:(주)바이포엠스튜디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영화소방관 #주원 #곽경택 #119원기부 #홍제동소방관순직 #서대문방화참사